론 평 :: 북침야욕을 드러낸 《야외기동훈련》

주체99(2010)년 5월 12일 민주조선

남조선호전광들이 10일부터 14일까지 괴뢰륙군 17사단의 한 련대를 동원하여 인천과 부평일대에서 《야외기동훈련》이란것을 벌리고있다. 남조선에서 매일같이 북침전쟁연습들이 벌어지고있는만큼 한개 련대의 괴뢰군 《야외기동훈련》쯤은 례사로운 일로 여길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야외기동훈련》에 간과할수 없는 엄중한 위험성이 내포되여있기때문에 이를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언론에 《야외기동훈련》을 하는 괴뢰군부대가 《북진련대》라고 공개하였다. 이것은 전례없는 일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력대 남조선통치배들은 괴뢰군부대들에 북침전쟁열을 고취하는 명칭들을 붙이고있다. 따라서 이 괴뢰군부대가 《북진련대》간판을 이전부터 달고있었는가 이번에 새로 달았는가 하는것은 론의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남조선의 그 어느 통치배들도 《북진》과 같은 도발적인 대호를 단 괴뢰군부대를 언론에 공개한적이 없다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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