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31st, 2010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을 폭로규탄하는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주체99(2010)년 5월 3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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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을 폭로규탄하는 평양시군중대회가 30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광장은 60여년동안이나 남조선을 타고앉아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있는 미제와 특대형모략사기극을 조작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과 새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적개심을 안고 모여온 10만여명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로 차고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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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당중앙위원회, 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에 다시한번 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자!》,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받들어 기어이 이 땅우에 통일조국을 일떠세우자!》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으며 기발게양대들에는 공화국기가 휘날리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도발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자 -군중대회에서 한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최영림동지의 보고-

주체99(2010)년 5월 31일 로동신문

동지들!

지금 조선반도에는 남조선괴뢰호전광들과 그와 결탁한 미일침략자들의 전례없는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으로 하여 북남관계가 전면파국에 처하고 당장 전쟁이 터질수 있는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습니다.

리명박역적패당은 내외의 비난과 항의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괴뢰함선침몰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련계시킨 이른바 《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고 그 무슨 《응징》과 《보복》, 국제사회를 통한 《제재》를 떠벌이면서 분별을 잃고 어리석게 날뛰고있습니다.

괴뢰역적패당의 망동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이고 로골적인 선전포고로서 미일상전과 야합하여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음모책동이며 북남관계사에 류례없는 특대형모략극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멸적의 기세드높이 대고조진군에서 선군조선의 영웅적기상을 떨치자

주체99(2010)년 5월 31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남조선괴뢰역적패당과 제국주의반동들의 모략책동이 발악적으로 감행되고있다. 극도의 대결분위기를 조성하고있는 적들의 무분별한 책동으로 하여 오늘 조선반도의 정세는 초긴장상태에 있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헐뜯고 민족의 리익을 해치려는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적들의 《보복》에는 보다 강도높은 보복으로, 《응징》에는 우리 식의 무차별적인 징벌로 대응하려는 천만군민의 의지를 꺾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원쑤들의 아성을 짓부셔버리고 불패의 통일강성대국을 일떠세울 결사의 각오로 심장을 불태우며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오늘의 대고조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의 투쟁은 미제국주의를 비롯한 온갖 원쑤들과의 치렬한 계급투쟁속에서 진행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는 무모한 북침전쟁소동

2010년 5월 3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천안》호침몰사건이라는 날조극을 연출한데 이어 무모한 군사적도발책동에 매달리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6월에 미제와 함께 서해해상에서 그 무슨 《한》미련합대잠수함훈련을 벌릴것이라고 선포하고 《북 수중공격에 대한 방어전술》이니, 《해상사격능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게 될것》이니 뭐니 하며 전쟁폭언들을 련속 늘어놓았다.
  이것은 《천안》호침몰사건을 날조하여 정세를 일촉즉발의 격동상태로 몰아넣은자들이 전쟁도화선에 불을 달겠다는것과 다름없는 엄중한 도발행위가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천안》호침몰사건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위기수습을 위해 조작한 특대형모략극이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을 정치의 주류로 삼고 《실용정치》를 펼쳐온 리명박패당은 날로 강화되는 남조선인민들의 반《정부》기운이 급격히 높아지게 되자 각종 북침전쟁연습소동들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 동족대결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획책하여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호전광들은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주체99(2010)년 5월 31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에 매여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5월 30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955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지금 남조선보수패당은 괴뢰군함선침몰사건을 계속 우리와 련결시키면서 무모한 군사적대결과 북침전쟁의 길로 나가고있다.

리명박역도의 대결각본에 따라 괴뢰군부깡패들은 그 무슨 《무력시위》와 《군사적대응》을 떠들며 지난 27일부터 조선서해해상에서 구축함과 초계함을 비롯한 각종 함정 10척과 대잠초계기를 동원하여 함포사격과 폭뢰투하훈련을 강행하면서 전쟁광기를 부리였으며 우리측 령해에 전투함선집단을 매일같이 불법침입시켜 우리를 건드리는 군사적도발을 공공연히 감행하고있다.

또한 역적패당은 미제7함대소속 핵항공모함과 순양함, 핵잠수함을 비롯한 미제침략군함선들을 끌어들여 조선서해해상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대잠수함훈련을 벌리려 하고있으며 1994년이후에 중단된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과 맞먹는 미군과의 대규모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인민들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주체99(2010)년 5월 30일 로동신문

정의와 민족을 사랑하는 전체 남조선인민들!

우리 공화국의 전체 인민들은 나라앞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북과 남의 단합된 힘으로 난국을 타개해나가려는 애국의 일념에서 이 편지를 당신들, 남조선인민들에게 보낸다.

오늘 조선반도는 북남대결이 극도로 첨예화되여 당장 전쟁이 터질수 있는 긴박한 사태에 처해있다.

현 북남사이의 대결은 결코 북과 남 인민들사이의 대결이 아니며 그것은 통일과 분렬, 평화와 전쟁, 정의와 불의사이의 누가 누구냐 하는 판가리싸움이다.

북과 남의 인민들사이에는 적대하고 오해하고 불신할 아무런 리유와 근거가 없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한강토에서 한피줄을 이어오며 북과 남이 따로 없이 화목하게 살아왔다.

우리 민족이 지금 북과 남으로 갈라져 살고있지만 그것은 우리 민족이 바라서가 아니라 외세가 강요한것이다.

기쁜 일이 있어도 함께 기뻐하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함께 걱정하며 분렬의 고통을 이겨온것이 바로 우리 민족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보 도 :: 중국, 로씨야 출판보도물들 《천안》호침몰사건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작한 서툰 연극이라고 주장

2010년 5월 30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리명박역적패당이 조작한 특대형모략극인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는 국제사회에 커다란 의문점을 던져주고있다.

중국의 홍콩 봉황위성TV방송은 20일과 24일에 보도한 론평들에서 《천안》호침몰사건 《조사결과》는 그 누군가 조작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면서 사건발생수역의 수심이 불과 몇m도 안되는 곳에서 어뢰잔해를 마지막단계에 와서야 발견했다고 하는것, 《천안》호가 어뢰발사후 달아나는 《북의 소형잠수정》을 간파 못했다는것 등은 여러가지 의문을 산생시키고있다고 전하였다.

론평은 이번 《조사결과》가 조작이라면 그것은 미국에 의해 실행되였을것이라고 하면서 그 리유를 2012년에 《전시작전지휘권》을 넘겨주게 된 미국에 있어서 남조선과의 《군사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남조선에 미군을 계속 주둔시키기 위한 구실이 필요했다는것, 미국은 5월말전에 오끼나와군사기지문제를 해결할것을 바라고있었다는것 등을 들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우리 식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근본원천

주체99(2010)년 5월 30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식 사회주의가 제국주의반동들의 그 어떤 압살책동에도 끄떡없는 자주의 성새로 불패의 위용을 떨치고있는 근본비결은 가장 공고한 사상적기초를 가지고있는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79(1990)년 5월 30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에 관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는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의 위력을 높이 떨치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답을 준 기념비적문헌이다.

로작이 발표될 당시의 세계정치정세는 매우 엄혹하였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으로 말미암아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는 엄중한 사태가 빚어졌으며 이를 기화로 제국주의자들과 혁명의 배신자들은 마치도 사회주의리념자체가 잘못된것처럼 진실을 외곡하면서 사회주의를 악랄하게 헐뜯었다. 이러한 정세는 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들에게 사회주의의 불패성에 대한 옳바른 인식을 줄것을 절실히 요구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실태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에 관한 리론을 전면적으로 밝히심으로써 혁명의 원쑤들의 궤변을 단호히 짓부실수 있는 위력한 무기를 안겨주시였다. 이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혁명리론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력사적공적으로 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력사적인 로작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가 사람의 본성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자기의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는데 대하여 과학적으로 밝히시고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할수 있는 길은 주체사상을 구현하는데 있다는 진리를 천명하시였다. 로작에는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로작은 사상리론의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20년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가지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도록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혁명적기치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음으로 하여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그 어떤 압력과 비방에도 흔들리지 않고 승리의 길을 따라 확신성있게 전진하고있습니다.》

사상은 사회주의의 생명이며 사상진지의 공고성에 사회주의의 불패성이 달려있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을 철저히 구현하고있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이다. 주체사상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과 위력은 다름아닌 주체사상의 우월성과 생명력에 있다.

우리 인민은 주체사상을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여 투쟁함으로써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울수 있었으며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옹호고수하고 전진시켜올수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월간국제정세개관 :: 제국주의자들에게는 그 어떤 기대도 가질것이 없다

주체99(2010)년 5월 30일 로동신문

이달 국제무대에서는 자주력량과 반자주세력사이의 첨예한 대결이 벌어졌다.

제국주의자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침략과 전쟁에 광분하면서 평화에 악랄하게 도전하여나섰다. 이로 하여 자주, 평화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고 시대발전이 저애를 받았다.

이달 국제정세흐름에서 가장 주목되는것은 조선반도정세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괴뢰들과 미호전세력들은 남조선전투함선침몰사건을 억지로 우리와 결부시키면서 반공화국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남조선괴뢰들은 감히 함선침몰을 우리가 한것이라고 억지를 부리면서 그 무슨 《보복》과 《응징》을 떠들며 정세를 극단적인 대결상황으로 몰아갔다. 여기에 미국과 일본이 편승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전례없는 광기를 부리였다.

미국은 함선침몰사건이 해명되기도 전에 《북조선외에 다른 용의자가 없다.》느니, 《십중팔구 북조선의 어뢰공격에 의한것》이라느니 하면서 그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고 책동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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