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8th,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5월 1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량강도위원회 책임비서 김히택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장성택동지, 제1부부장들인 주규창동지, 리제강동지, 국방위원회 국장들인 현철해동지, 리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의 지휘성원들이 맞이하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어버이장군님을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는 한없는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청년건설자들의 가슴은 격정의 파도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데 크게 기여한 청년돌격대원들은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를 자체의 힘으로 건설할 대담한 목표를 내걸고 치렬한 돌격전을 벌림으로써 공사를 빠른 속도로 진척시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광주의 넋은 자주, 민주, 통일을 부른다

2010년 5월 1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20100518a1

  오늘 남조선인민들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영웅적광주인민봉기 30돐을 맞이하고있다.
  광주인민봉기는 미제와 남조선군사파쑈분자들의 독재통치를 반대하고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의 민주화,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반미반파쑈민주항쟁이였으며 대중적인 무장봉기였다.
  1980년 5월 18일 대중적항쟁의 불길로 타오른 광주인민봉기에는 청년학생들을 선두로 하여 로동자, 농민, 지식인, 종교인들을 비롯한 수십만에 달하는 각계각층의 광범한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봉기자들은 《비상계엄령 해제하라!》, 《유신체제 철페하라!》, 《양키는 물러가라!》, 《민주주의개혁실시》 등의 구호들을 들고 자주, 민주, 통일을 피타게 웨치며 중무장한 《계엄군》과 용감히 맞서싸웠다.

                             20100518a2

   이들은 경찰서들과 무기고들을 습격하여 자신들을 무장하고 무장항쟁을 전개하여 《도청》을 비롯한 통치기관들을 점거하고 도시에서 《계엄군》을 완전히 몰아내여 광주시를 하나의 해방구로 만들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은 광주대학살만행의 주범

2010년 5월 1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2010051801_2

   남조선에서 군부파쑈독재집단에 의한 《5. 17폭거》와 광주대학살이 있은 때로부터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광주는 오늘도 미제와 그 앞잡이들을 반대하여 한사람같이 궐기하였던 결사항전의 나날들과 함께 미제의 직접적인 지령밑에 감행한 군부독재집단의 야수적인 대살륙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력사의 증견자로 되고있다.

2010051802

2010051803
  1979년에 있은 《10. 26사태》로 《유신》독재가 종말을 고하자 미제의 부추김을 받은 군사불한당들은 《비상계엄령》을 거듭 선포하면서 악명높은 《유신》체제를 이어갈 제2의 군사《정권》조작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군사파쑈도당은 1980년 5월 17일 밤 《비상국무회의》를 열고 이미 실시하고있던 《비상계엄령》을 제주도를 포함한 남조선전역에 확대실시하는 조치를 취하였으며 17일 저녁과 18일 새벽에 100여명의 학생운동핵심들과 정계, 종교계의 수많은 인사들을 투옥하였다.   

2010051804

   새로운 군사파쑈독재가 공공연한 파쑈공세를 개시한 신호로 된 《5. 17폭거》는 사실상 《5. 16군사정변》의 재판이며 남조선에서 걷잡을수 없이 무너져가는 《유신》체제를 지탱하기 위한 또 하나의 쿠데타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다시금 드러난 대결광신자의 본색

2010년 5월 18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우리의 과학자들이 태양절을 맞는 뜻깊은 시기에 핵융합반응을 성공시키는 또 하나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수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100%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고 마침내 핵융합반응에 성공한것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위용떨치는 공화국의 위력과 우리 나라 첨단과학기술발전의 면모를 과시하고 온 겨레에게 커다란 긍지와 환희를 안겨준 민족의 대경사이다.
  지금 세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은 우리의 핵융합반응성공소식을 광범히 보도하면서 그에 커다란 관심을 표시하고있다.
  그런데 이 경이적인 사실에 눈이 뒤집혀난 남조선의 괴뢰패당만은 동족으로서 찬탄의 박수를 보내지는 못할망정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대결광신자의 본색을 다시금 드러내고있다.
  괴뢰당국자들은 우리의 핵융합성공발표에 대해 《전혀 믿을수 없다.》느니, 《핵보유국인정을 위한 협박》이라느니, 《핵개발지속을 노린 엄포용》이라느니 뭐니 하며 게거품을 물고 악담질을 하면서 우리의 이번 성과를 깎아내려보려고 무진애를 쓰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0年5月
« 4月   6月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