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th, 2010

론 평 :: 《실용》독재를 더욱 강화하려는 도발적폭언

2010년 5월 2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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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로부터 사람이 사람인것은 량심이 있어 사람이고 체면이 있어 사람이며 부끄러움과 자기반성이 있어 사람이라고 하였다.
  사람에게 량심이 없으면 정의란 있을수 없고 체면이 없으면 철면피한이 되며 부끄러움과 자기반성이 없으면 파렴치한 인간이 되고만다.
  이러한 인간아닌 인간들이 득실거리는 곳이 바로 남조선의 《실용정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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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조선의 현 집권자 역시 례외가 아니다.
  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초불시위 2년이 지났고 《많은 억측들이 사실이 아닌것으로 판명》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초불시위에 참가하였던 사람들중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고 투덜대면서 《반성이 없으면 그 사회의 발전도 없다.》고 목청을 돋구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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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속에서는 집권자의 이 《초불반성》폭언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도대체 《반성》은 누가 해야 하는가, 이것은 《대국민선전포고다.》라는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가 비발치듯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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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혜산시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5월 1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혜산시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총공격전을 진두지휘하시며 련일 불철주야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는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혜산시는 이날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조선로동당 량강도위원회 책임비서 김히택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장성택동지, 제1부부장들인 주규창동지, 리제강동지, 국방위원회 국장들인 현철해동지, 리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혜산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장용석동지를 비롯한 도와 시, 기관, 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혜산시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뜻깊은 10월의 대축전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불타는 일념을 안고 생산과 건설에서 전례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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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본말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궤변

2010년 5월 19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방성 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가 매우 황당한 발언을 하였다.

그는 우리의 핵개발과 중국의 군사력강화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때문에 동아시아지역에 대한 미군의 장기주둔과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이 필요한듯이 력설하였다.

이것은 동아시아지역의 군사적긴장상태가 끊임없이 격화되는 근본원인을 오도하고 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침략과 지배전략을 계속 유지확대하려는 흉악한 궤변이다.

력사적으로 볼 때 동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긴장상태가 격화된것도 우리가 핵억제력을 보유, 유지하게 된것도 그 근본책임은 미국에 있다.

미국은 제2차세계대전후 남조선과 일본에 저들의 무력을 주둔시킨 때로부터 오늘까지 침략적군사동맹들을 조작하고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벌려놓음으로써 지역나라들에 군사적위협을 조성하고 지역의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켜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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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적지배권을 노린 위험한 흉계

주체99(2010)년 5월 19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이 《유사시》에 필요한 전략물자예비확보에 열을 올리고있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미국방성이 《전략원자재확보계획》실현에 진입하였다고 한다. 이 《계획》은 미국방성이 짧은 시일안에 더 많은 전략물자예비를 확보하기 위해 국회의 승인이 없이 새 원자재를 비축명세에 올리지 못하게 되여있는 규정을 없애는것 등을 골자로 하고있다. 한편 미국은 지구상의 그 어느곳에 있는 목표물도 빠른 시간안에 타격할수 있는 새로운 상용무기개발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2017년까지 전개하기로 되여있는 이 상용무기의 위력은 현존상용무기들과 대비조차 안된다고 한다.

미국에서 벌어지고있는 이러한 움직임들은 군사적지배권을 노린 위험한 흉계의 산물로서 미제의 힘의 전략이 더욱 무모한 단계에서 실현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미국은 《군축》과 《평화》에 대해 입버릇처럼 외우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위장평화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힘의 방법으로 세계제패를 실현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미국이 《핵군축》간판을 내걸고 그 병풍뒤에서 전략물자예비확보와 새로운 상용무기개발을 다그치고있는것은 군사적강권으로 세계를 저들의 손아귀에 거머쥐고 쥐락펴락하려는 파렴치한 야심의 발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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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평 :: 개 코 망 신

주체99(2010)년 5월 19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대통령보좌관이 트리니대드 토바고에서 진행되는 총선거에 간참하려고 이 나라에 들어가려 하다가 그만에야 입국을 거부당하였다. 이것은 결코 그 개인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미국에 한한것이다.

미국으로서는 정말 메사하고 창피스럽게 되였다. 꼭지를 떼보지도 못하고 망신만 당하였으니 말이다.

아마 미국은 대통령보좌관을 까리브해의 작은 섬나라에 보내여 이른바 《공정한 선거감시자》행세를 하려던노릇이 무안스런 랭대로 하여 물거품으로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것이다. 그런즉 세계면전에서 개코망신을 당한셈이다. 그것은 응당한것이다.

선거라면 어느 나라에서 진행되든 발벗고나서서 간참하려드는것이 바로 미국이다. 누구도 미국에 그런 권리를 준적이 없는데도 말이다. 미국은 남의 선거판에 머리를 들이밀고 간참하다가 저들의 뜻대로 안되면 부정이 있었다느니, 어쨌다느니 뭐니 하고 시비하고 삿대질하군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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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번져지는 유럽금융위기

주체99(2010)년 5월 19일 로동신문

그리스의 금융위기가 올해에 들어와 더욱 악화되여 유럽나라들속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도이췰란드의 한 통신은 《그리스비루스》가 유럽금융시장들에 전파되기 시작하였다고 전하면서 금융시장들에서 주가가 대폭 하락하고있다, 뽀르뚜갈에 이어 에스빠냐경제의 신용등급도 떨어지고 유로는 년중 가장 악화된 시세를 기록하고있다고 개탄하였다.

최근 그리스금융위기가 뽀르뚜갈, 에스빠냐, 이딸리아 등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 급속히 확대되고있다.

국제경제평가회사는 뽀르뚜갈경제의 신용등급을 두단계나 떨구어 발표하였다. 이 발표로 하여 가뜩이나 경제위기로 골머리를 앓던 이 나라는 더 큰 타격을 받고있다. 이 나라에서는 투자가들이 련이어 자금을 회수하고 새로운 투자를 하기를 꺼려하고있다. 지난 3월말부터 뽀르뚜갈정부는 사무원들에 대한 임금지불을 중지하고 세금을 인상하였으며 국방비를 삭감하는 등 대규모의 재정긴축정책을 실시하고있다. 이로 하여 전국적범위에서 일대 혼란이 일어나고 철도와 교통이 마비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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