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적지배권을 노린 위험한 흉계
5月 20th, 2010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이 《유사시》에 필요한 전략물자예비확보에 열을 올리고있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미국방성이 《전략원자재확보계획》실현에 진입하였다고 한다. 이 《계획》은 미국방성이 짧은 시일안에 더 많은 전략물자예비를 확보하기 위해 국회의 승인이 없이 새 원자재를 비축명세에 올리지 못하게 되여있는 규정을 없애는것 등을 골자로 하고있다. 한편 미국은 지구상의 그 어느곳에 있는 목표물도 빠른 시간안에 타격할수 있는 새로운 상용무기개발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2017년까지 전개하기로 되여있는 이 상용무기의 위력은 현존상용무기들과 대비조차 안된다고 한다.
미국에서 벌어지고있는 이러한 움직임들은 군사적지배권을 노린 위험한 흉계의 산물로서 미제의 힘의 전략이 더욱 무모한 단계에서 실현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미국은 《군축》과 《평화》에 대해 입버릇처럼 외우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위장평화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힘의 방법으로 세계제패를 실현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미국이 《핵군축》간판을 내걸고 그 병풍뒤에서 전략물자예비확보와 새로운 상용무기개발을 다그치고있는것은 군사적강권으로 세계를 저들의 손아귀에 거머쥐고 쥐락펴락하려는 파렴치한 야심의 발로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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