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제국주의자들에게는 그 어떤 기대도 가질것이 없다

주체99(2010)년 5월 30일 로동신문

이달 국제무대에서는 자주력량과 반자주세력사이의 첨예한 대결이 벌어졌다.

제국주의자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침략과 전쟁에 광분하면서 평화에 악랄하게 도전하여나섰다. 이로 하여 자주, 평화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고 시대발전이 저애를 받았다.

이달 국제정세흐름에서 가장 주목되는것은 조선반도정세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괴뢰들과 미호전세력들은 남조선전투함선침몰사건을 억지로 우리와 결부시키면서 반공화국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남조선괴뢰들은 감히 함선침몰을 우리가 한것이라고 억지를 부리면서 그 무슨 《보복》과 《응징》을 떠들며 정세를 극단적인 대결상황으로 몰아갔다. 여기에 미국과 일본이 편승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전례없는 광기를 부리였다.

미국은 함선침몰사건이 해명되기도 전에 《북조선외에 다른 용의자가 없다.》느니, 《십중팔구 북조선의 어뢰공격에 의한것》이라느니 하면서 그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고 책동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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