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4th,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는 2. 8비날론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는 2. 8비날론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곽범기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홍석형동지, 태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류현식동지를 비롯한 도와 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어버이수령님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비날론공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꾸릴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공장건설을 성과적으로 끝내고 비날론폭포를 쏟아내여 온 나라에 대경사를 안아온 그 기세, 그 기백으로 생산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을 이룩하고있다.(전문 보기)
선군정치는 민족자주와 평화실현의 위대한 기치
우리 공화국을 해치기 위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정치군사적도발소동이 날로 악랄해지고있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내외적대세력들의 대결전쟁책동이 아무리 우심하여도 조금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나라의 자주권과 조선반도평화수호의 믿음직한 보검인 위대한 선군정치와 그 산아인 막강한 자위적국방력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천연암반처럼 굳게 자리잡고있기때문이다.
우리 공화국은 선군의 위력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결책동을 짓부시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 조선반도의 평화를 영예롭게 수호하고있다. 내외호전세력의 악랄한 북침전쟁도발책동속에서도 조선반도의 평화가 굳건히 유지되고 북과 남의 온 겨레가 안전을 누리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선군정치의 덕이다.
현실은 우리의 선군정치, 자위적국방력이 있는 한 조선반도의 평화와 겨레의 안전은 믿음직하게 담보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국과 혁명을 보위하였으며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권위를 세계에 높이 떨치게 되였습니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독창적인 선군사상 (3)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찍으신 때로부터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장장 반세기를 헤아리는 이 나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선군혁명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혁명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주심으로써 조국과 민족앞에 길이 빛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오늘 우리 민족이 위대한 선군의 민족으로 세계만방에 그 존엄과 영광을 떨치게 된것도,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서광이 비쳐질수 있은것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민족사에 길이 빛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시작 50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발전풍부화시켜나가시는 선군사상에 대하여 련재로 게재한다.(전문 보기)
론 평 :: 대결광의 생떼질
괴뢰외교통상부 장관 류명환이 최근 그 무슨 《북의 태도변화》를 운운하면서 그것이 없다면 《출구전략을 론할수 없》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참으로 가소롭고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수작이다.
류명환이 운운한 《태도변화》란 우리더러 《천안》호사건의 책임을 인정하고 사죄하라는것인데 도대체 누가 누구에게 할 소리인가.
괴뢰들이 외세와 작당하여 꾸며낸 함선침몰사건은 이미 그 모략적진상이 낱낱이 드러났다. 보수패당이 《북의 소행》이라고 우겨대며 《조사결과》라는것을 꾸며냈지만 남조선과 국제사회에서 그것을 반대배격하는 목소리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동족을 함부로 모함하며 대결전쟁책동에 미쳐날뛴 보수패당은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과 국제무대에서의 련이은 외교적참패로 궁지에 몰리였다. 그에 대해서는 구걸쪽박을 차고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외세의 문을 두드리다가 망신만 당한 류명환자신이 더 잘 알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명환역도가 제편에서 우리에게 《태도변화》를 요구하며 그것을 이른바 《출구전략》과 련결시키며 《배짱》놀음을 하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대결광신자의 역겨운 《출구전략》타령
얼마전 괴뢰외교통상부 장관 류명환이 남조선미국《외교국방장관회의》를 계기로 《출구전략을 취할 단계가 아니》라느니, 《북의 변화가 없는 한 출구전략에 대한 론의는 없다.》느니 하고 고아댔다.
마치도 저들에게 《방책》이 있지만 그 누구의 태도변화에 따라 쓸수 있다는 뜻인데 황당하기 짝이 없는 넉두리라고 할것이다.
애초에 남조선괴뢰들에게는 《출구전략》자체가 가당치 않는 소리이다.
괴뢰패당에게는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의지는커녕 그에 대한 개념도 전혀 정립되여있지 않다. 《대북정책》이라는것도 《비핵, 개방, 3 000》에서 《상생, 공영의 정책》, 《<한>반도신평화구상》,《그랜드 바긴》 등 몇번씩 간판을 갈아대면서도 지금까지 그에 대한 론리적해명도 똑똑히 하지 못하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괴뢰들이다.
이런자들에게 그 무슨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출구전략》이란것이 있겠는가.(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