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광의 생떼질
8月 4th, 2010 | Author: arirang
괴뢰외교통상부 장관 류명환이 최근 그 무슨 《북의 태도변화》를 운운하면서 그것이 없다면 《출구전략을 론할수 없》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참으로 가소롭고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수작이다.
류명환이 운운한 《태도변화》란 우리더러 《천안》호사건의 책임을 인정하고 사죄하라는것인데 도대체 누가 누구에게 할 소리인가.
괴뢰들이 외세와 작당하여 꾸며낸 함선침몰사건은 이미 그 모략적진상이 낱낱이 드러났다. 보수패당이 《북의 소행》이라고 우겨대며 《조사결과》라는것을 꾸며냈지만 남조선과 국제사회에서 그것을 반대배격하는 목소리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동족을 함부로 모함하며 대결전쟁책동에 미쳐날뛴 보수패당은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과 국제무대에서의 련이은 외교적참패로 궁지에 몰리였다. 그에 대해서는 구걸쪽박을 차고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외세의 문을 두드리다가 망신만 당한 류명환자신이 더 잘 알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명환역도가 제편에서 우리에게 《태도변화》를 요구하며 그것을 이른바 《출구전략》과 련결시키며 《배짱》놀음을 하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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