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흑백을 전도하는 황당한 궤변

주체99(2010)년 8월 5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그 무슨 《평화통일대행진해단식》이란데서 《자유와 인권이 보장된 선진민주국가》니, 《지역안정과 번영에 기여하는 비핵평화국가》니, 《대륙과 해양을 련결하는 성숙한 세계중심국가》니 뭐니 하는 장광설을 늘어놓았다.
  한마디로 말하여 이자의 언동은 사실을 완전히 외곡하는 뻔뻔스러운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현인택이 《자유》와 《인권》에 대해 운운한것은 남조선을 최악의 인권페허지대, 민주의 동토지대로 만든 저들의 범죄적죄악을 가리우기 위한 입방아질에 불과하다.
  다 아는바와 같이 오늘 남조선처럼 인민들의 자유와 인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는 인권의 불모지는 이 세상에 없다.
  자주, 민주, 통일은 물론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이 무자비하게 탄압당하고 지어 야당은 물론 정치적반대파라면 여당인사라 해도 당국의 무지막지한 사찰을 받아야 하는 파쑈암흑사회가 바로 남조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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