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배후는 누구인가
8月 7th, 2010 | Author: arirang
얼마전 남조선의 대표적인 인터네트언론업체인 《네이버》가 자기 산하의 인터네트싸이트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를 페쇄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리유인즉은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가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는 글들과 동영상자료들을 올렸다고 비난하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극우보수언론들의 보도와 신소가 제기되였기때문이라는것이다.
물론 한 인터네트언론업체가 자기 산하의 싸이트들을 페쇄할수도 있고 개설할수도 있지만 단순히 보수언론의 비난보도와 신소 몇건때문에, 그것도 페쇄여부를 심의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론의가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페쇄해버린다는것은 상식적으로도 어긋나는 일이다.
《네이버》측은 이번 조치가 림시조치라느니, 지금까지의 운영경험상 이렇게 론난이 붙은 사안은 즉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더욱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아 이런 조치를 취했다느니 뭐니 하고 변명하였지만 납득시킬만 한 리유로는 되지 못한다.
경찰과 검찰을 비롯한 공안당국의 탄압망동에 의해서 인터네트홈페지들이 차단되거나 페쇄되는 일은 있었지만 인터네트업체 자체의 결심에 의해 페쇄된적은 아직까지 없었다고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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