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만화들이 미국에 주는 충고
8月 7th, 2010 | Author: arirang
서방신문들에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전쟁을 조소하는 풍자만화들이 련속 실려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얼마전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는 연기가 흩날리는 파괴된 건물우에서 미국집권자와 한 탈리반성원이 서로 상대방에게 포탄을 날리는 만화를 싣고 거기에 《끝이 보이지 않는 게임》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그런가하면 미국신문 《인터내슈널 헤랄드 트리뷴》도 이전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사령관 맥크리스톨이 한 아프가니스탄병사의 작별인사를 받으며 수송선에 오르고있는데 부근의 어느 한 산정에서 탈리반병사가 《드디여 쫓겨가는군!》라고 조소를 보내는 만화를 실었다.
흥미본위와 렵기적인 내용을 담는것이 관례로 되고있는 서방출판물들이 미군의 패망상을 풍자하는 정치만화를 다룬것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만화를 게재한 신문들로 말하면 서방세계에서 제노라고 하는 정객들과 실업계의 거두들, 언론계에서 인기가 있다는 출판물들이다. 그런 까닭에 그것이 세계에 주는 영향도 적지 않다.
하다면 어째서 서방신문들이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전쟁을 풍자의 대상으로 삼았는가. 서방이 미국주도의 세계라고 하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것이다. 그런데 서방출판물들이 미국을 조소하는 풍자만화들을 싣고있는즉 그에 대해 파헤쳐볼 필요가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