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조종자는 누구인가
8月 11th, 2010 | Author: arirang
얼마전 《민간》의 탈을 쓴 남조선의 극우보수패거리들이 우리를 반대하는 삐라살포놀음을 또다시 벌려놓았다.
남조선의 《국민행동본부》를 비롯한 악질보수단체들은 남조선강원도 철원군의 한 고지에서 일본의 극우인물까지 끌어들인 가운데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정치체제와 제도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는 불순한 내용으로 일관된 수백만장의 삐라를 날려보내는 《행사》를 벌려놓았다.
이 반공화국광대놀음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자 《국민행동본부》대표라고 하는자는 《목적이 같다면 일본의 극우인사든 누구든 따지지 않는다.》는 얼빠진 망발도 서슴없이 줴쳐댔다.
한피줄을 나눈 동족을 모함하고 해칠수만 있다면 그가 설사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이든 누구든 관계치 않고 손을 잡겠다는 이자의 수작을 통해서도 보수패당의 대결광기가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짐작할수 있다.
남조선극우보수패거리들의 삐라살포행위는 북남관계가 완전히 풍지박산나고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엄중한 위기가 조성되고있는 속에 벌어졌다. 지금과 같은 첨예한 정세속에서 상대방을 자극하는 임의의 도발소동도 쌍방간의 무력충돌과 전면전쟁의 발화점으로 될수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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