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군사적압박과 제재에는 강경대응으로 맞서야 한다

주체99(2010)년 8월 31일 로동신문

이달에 국제사회계의 이목이 정세가 극도로 첨예한 조선반도에로 쏠리였다.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조선동해에서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한데 이어 남조선전역에서 극히 위험한 도발적성격을 띤 《을지 프리덤 가디언》전쟁연습을 또 한차례 벌리였다. 그 무슨 《대응》과 《동맹능력강화》가 《을지 프리덤 가디언》전쟁연습의 명분이였다. 이전에 비해 훨씬 많은 3만여명의 남조선과 해외주둔 미군 그리고 수많은 괴뢰군병력이 전쟁연습에 동원되였다.

미국이 북침공격작전을 완비하는데 목적을 둔 모험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전쟁연습을 벌린것은 충격적인 반공화국모략사건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는 비렬한 술책의 산물이다. 미호전세력들은 군사연습이 그 누구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쎄지》라느니, 국제사회가 허용할수 없는 행동에 대한 《억제력과시》로 된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이것은 뒤가 켕긴자들의 설레발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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