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세》제안의 반민족적본질
9月 6th, 2010 | Author: arirang
북남사이의 대결과 긴장을 격화시키는 남조선집권자의 《통일세》망발은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최근 남조선의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절대다수가 《통일세》제안을 반대배격하였다.
지난 8월 15일 리명박역도는 그 무슨 《경축사》라는데서 《통일세》망발을 늘어놓았다. 이후 통일부패거리들은 《통일세》제안에 대한 《공감대형성》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며 그것을 《공론화》해보려고 획책하는 한편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꾸며내기 위해 《통일세추진단》이라는것을 조작해냈다. 이것은 남조선집권세력이 온 겨레의 강력한 배격을 받고있는 《통일세》제안을 기어코 실행하려고 획책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통일세》제안이란 한마디로 허황하기 그지없는 《북급변사태》와 《체제통일》을 전제로 《통일비용》을 세금으로 걷어들이자는것으로서 우리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정치적도발이며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따라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우리 겨레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보수패당의 《통일세》제안은 가뜩이나 첨예한 북남관계를 더욱 수습할수 없는 최악의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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