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친일매국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주체99(2010)년 9월 3일 로동신문

일제의 《한일합병조약》조작공포 100년을 계기로 우리 민족의 대일분노심은 더욱 무섭게 폭발하고있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우리 나라를 무력으로 불법강점하고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이 막심한 고통과 불행, 재난을 강요한 일제의 천인공노할 죄악을 기어이 결산하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백배해지고있다.

조선에 대한 일제의 침략과 식민지통치는 가장 포악하고 야만적인것이였다. 날강도적인 《조약》들을 꾸며내여 우리 나라를 식민지화하고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을 침략전쟁터와 고역장에 강제로 끌어갔으며 100여만명을 학살하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의 성노예로 만든 일제의 죄악은 천추에 용납할수 없다.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과거범죄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며 배상하는것은 일본당국의 회피할수 없는 법적, 도덕적의무이고 책임이다. 일본당국자들에게 리성적인 사고력이 있다면 응당 이미전에 우리 민족앞에 죄많은 과거를 청산하고 새 출발을 하였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오만무례하게도 과거범죄를 부정하고 외곡날조하면서 죄악의 력사를 재현시키려고 날뛰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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