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세》제안에 깔린 대결기도
9月 17th, 2010 | Author: arirang
얼마전 남조선당국이 들고 나온 《통일세》제안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을 부정하는 보수당국의 《통일세》제안은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비난과 항의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의 한 여론조사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응답자의 절대다수가 《통일세》제안에 반대의사를 표시하였다. 야당들도 그것이 《북을 자극하는 행위》라고 하면서 《통일세》제안의 페기를 요구하고있다. 각계의 반발에 부딪친 보수패당은 《지금 당장 실시하자는것은 아니》라느니, 《마음의 준비를 하자는것》이라느니 하고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 한편 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통일세》제안이 나오기 바쁘게 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는 그것을 사회적범위에서 토론하기 위한 그 무슨 《로정도》라는것을 만들고있다고 떠벌이였다. 통일부패거리들은 《통일세》론의를 위한 《연구반》을 별도로 구성하고 《후속조치를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하면서 그의 《공론화》에 달라붙고있다. 통일부는 각 부서의 책임자들을 망라한 《통일세추진단》이라는것을 꾸며내고 첫 회의를 연데 이어 앞으로 《통일세》에 대한 각계와의 토론회를 적극 벌리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