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무모한 《반테로전》의 필연적산물

주체99(2010)년 12월 4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에서 아프가니스탄전쟁과 이라크전쟁이 자국의 어린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고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였다. 전쟁터에 내몰린 미군병사들의 자식들이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고있다는것이다.

미국의 VOA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어느 한 연구기관이 3살부터 8살사이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부모중 어느 한 사람이라도 전쟁터에 나간 가정의 64만명의 어린이들을 일일이 관찰해보았는데 그중에서 정신과치료를 받은것이 보통아이들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한다. 그 증세도 주의력결여장애, 적응장애, 자페증, 발달장애 등 다양하다고 한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현상이 지금 미국에서 사람들의 말밥에 올라 사회적문제거리로 되고있다. 그것은 한창 자랄 나이에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는 아이들은 점차 의욕과 감정이 없어지고 통일적인 정신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여러가지 병적행위를 초래하는 중한 정신분렬증에 걸릴수 있기때문이다. 또 어릴 때 걸린 정신병은 치료를 한다고 해도 그 결과가 좋아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놓고볼 때 미국에서 부모들이 전장에 나간 자식들의 정신적장애가 사회적문제거리로 되고있는것은 응당한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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