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권력쟁탈을 위한 당파싸움의 산물

주체99(2010)년 12월 6일 로동신문

지난 11월 22일은 일본법무상이였던 야나기다에게 있어서 운명적인 날이였다. 바로 이날 그는 사임이라는 정치적사형선고를 받은것이다.

《어째서 내가 사임해야 하는가.》 비록 야나기다가 공식적으로는 자발적으로 사임하였다고 표명하였지만 사임뒤끝에 그가 주위사람들에게 한 이 말은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그가 일본법무상으로 취임한지는 불과 3개월도 되지 않는다. 지난 9월 중순 간 나오또내각의 발족과 함께 새로 임명된 그가 갑작스레 사임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그 발단은 얼마전 히로시마에서 열린 어느 한 모임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 모임에서 그는 얼굴에 웃음을 띠고 사람들에게 《법무상이라는 직책은 참 좋은것이다. 두가지 국회답변을 생각해두면 되니까.》라고 발언함으로써 물의를 일으켰다. 그의 실언은 즉시에 일본의 텔레비죤방송으로 보도되고 정치적감각이 무딘 법무상을 퇴진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정계에서 물끓듯하였다. 야당들은 때를 만난듯이 법무상의 실언을 여당과 정부에 대한 맹공격의 기회로 삼았다. 야나기다가 소속되여있는 집권민주당의 최대적수인 자민당이 선참으로 반기를 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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