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드러난 미국의 검은 속심
12月 10th, 2010 | Author: arirang
얼마전 미국방장관 게이쯔가 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를 행각하였다. 여기에서 그는 이라크문제를 거들면서 자기 나라는 이라크가 원하는 경우 이 나라에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 용의가 있다고 말하였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것은 가히 짐작할수 있다. 문제는 미국의 고위인물들속에서 이러루한 발언이 튀여나온것이 처음이 아니라는것이다. 이라크에서의 미군전투임무《종결》을 선포한 후 미집권자는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공약이 끝난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미군이 《권고와 협조》를 위해 이 나라에 계속 주둔해있을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보조를 맞추어 미국부대통령과 미군부의 여러 고위인물들도 저마다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관여가 계속될것이라느니, 이라크가 《요청》하면 미군은 계속 남아있을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소리들을 늘어놓았다. 이러한 발언들은 군사적힘에 의거하여 이라크를 언제까지나 깔고앉아있으려는 미국의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보인것이나 다름없다. 이번에 게이쯔는 미국의 이러한 립장을 다시금 명백히 하였다. 이로써 미국이 연출하고있는 미군의 이라크철수놀음이 한갖 기만술책이라는것이 낱낱이 까밝혀졌다.
미국이 이라크의 그 무슨 《요청》이요, 《권고》요 뭐요 하는것은 미군의 이라크영구주둔명분을 세우고 지배주의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저들의 책동에 《합법성》의 외피를 씌우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우리 원수님 또다시 펼쳐주신 인민의 리상거리
- 부흥강국을 일떠세워가는 변혁의 시대, 광명한 래일에 대한 확신 -뜻깊은 4월의 《새집들이계절》에 펼쳐진 눈부신 현실을 체감하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거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 살림집을 받은 근로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혁명전사의 생명-당에 대한 절대충성
- 《부유국》의 허울을 쓴 세계최대의 빈곤국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 절세위인의 탄생일을 함께 경축하는것은 우리의 크나큰 영광이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전하며-
- 전범자의 배후에 특등전범자가 있다
-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탄핵 그날까지 굳건하게 투쟁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5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 자주와 정의, 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진행
- 《김일성주석은 인류자주위업의 앞길을 밝혀주신 걸출한 수령이시다》 -행성에 울려퍼진 경모의 메아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중앙민족악단의 특별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