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건공개로 곤경에 처한 미국
12月 15th, 2010 | Author: arirang
《위킬릭스》가 지난 3년간 미국무성이 각국에 주재하고있는 자국대사관 성원들과 주고받은 수많은 외교문서들을 공개함으로써 미국을 또다시 곤경에 몰아넣고있다.
《위킬릭스》는 스웨리예에 인터네트봉사기를 두고있으면서 세계적인 비밀을 폭로해온 웹싸이트이다.
이번에 《위킬릭스》가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일부 언론들에 자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공개한 미국의 외교문서들에는 나라들사이의 관계를 복잡하게 만들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여있다. 이로 하여 미국이 난처해하고있다. 미국무장관 힐러리가 《위킬릭스》의 《비법적인 기밀문서공개를 강력히 규탄한다.》느니, 《미국의 대외정책적리익에 대한 침해로 된다.》느니, 《국제공동체와 동맹국 및 동반자들사이에 진행된 세계의 <안전담보와 번영>을 위한 대화와 협상들을 공격한것으로 된다.》느니 뭐니 하고 기염을 토한것은 그에 대한 실증으로 된다.
얼핏 보면 《위킬릭스》의 미국기밀외교문서공개가 옳지 않은것으로 여겨질수도 있다. 하지만 알아야 할것은 죄지은자의 고함소리가 더 크다는것이다. 미국이 그에 대해 노발대발하며 목청을 돋구는것은 지은 죄가 크기때문이라고 할수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