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누리에 뜨겁게 굽이친 위인흠모의 대하

주체99(2010)년 12월 13일 로동신문

어느덧 이해도 다 지나가고있다.

예상치 않았던 일들이 련이어 일어나 세계를 여느때없이 떠들썩하게 한 2010년, 세상사람들은 하많은 사연을 안고 바야흐로 저물어가는 이해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올해 첫시작부터 진보와 반동간의 날카로운 대결이 벌어졌다. 세계제패를 노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에 의하여 나라들사이의 대립이 격화되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전쟁위험이 조성되였다. 대국들사이에 세력권과 전략적리해관계를 둘러싸고 각축전이 벌어지고 사람들의 머리를 혼란시키는 온갖 잡소리들이 튀여나왔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테로공포증이 세계를 휩쓸었다. 복잡한 정세를 리용하여 제나름의 견해를 가진 서방정객들이 분주히 뛰여다니며 화려한 언변술로 사람들을 기만하고 제 리속을 챙기려 하였다.

허나 이러한 복잡다단한 국제정세흐름속에서도 사람들은 앞날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안고 사회주의조선을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았다. 세계정치사가 알지 못하는 특출한 정치실력을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기때문이였다. 만민은 탁월한 선군령장, 세계정치원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는 한 인류력사가 자기의 궤도를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가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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