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동족대결을 격화시키는 주범

2010년 12월 15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반통일대결분자로서의 본색을 점점 더 드러내고있다.

최근 현인택은 그 무슨 《학술회의》라는데서 연평도포격사건이 그 누구의 《최악의 선택》이라고 하면서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가치로 한반도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해나가야 한다.》는 도발적인 망발을 줴쳤다.

이것은 격화되고있는 북남대결을 더욱 부추기고 《흡수통일》망상을 로골적으로 정책화하려는 흉악한 대결언동이다.

남조선보수정권의 반통일대결정책의 직접적인 고안자이며 집행자인 현인택은 통일부의 수장자리에 틀고앉아 동족대결을 시시각각 격화시키고있는 주범이다.

그가 통일부장관자리에 들어앉아 한짓이란 6. 15공동선언을 전면부정하고 반공화국 대결선언인 《비핵, 개방, 3 000》을 고안해냈으며 지난 10년간의 《잘못된 남북관계를 바로잡는다.》고 고아대며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 교류를 파탄시키고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킨것밖에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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