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으로 담보되는 인민의 행복

주체100(2011)년 1월 3일 로동신문

《인민군대가 혁명의 주력군답게 기발을 들고 질풍같이 내달려야 온 사회가 약동하고 대고조기상으로 들끓는다.》

올해공동사설의 글발을 새겨볼수록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시고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감사의 정이 인민의 가슴속에 가득차오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불패의 혁명무력에 의거하고있는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담보하는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며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입니다.》

총대로 개척되고 선군으로 승리하는 우리 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성스러운 위업이다.

우리 인민군대를 조국보위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수행하는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선군령장의 불멸의 령도는 오늘도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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