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드높은 통일열의

주체100(2011)년 1월 6일 로동신문

새해의 조국통일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겨레의 가슴가슴은 통일에 대한 사명감과 애국의 열정으로 뜨겁게 불타고있다. 온 겨레가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힘있게 투쟁함으로써 올해에는 어떻게 하나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의지에 넘쳐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 정세가 전면전쟁에로 치달았지만 그 무엇도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확신하며 그 기치따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애국열의를 꺾지 못하였다. 우리 겨레는 정세가 엄혹하면 할수록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더욱 억세게 떨쳐일어나 조국통일운동을 힘차게 벌리였다.

지난해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맞으며 남조선의 한상렬목사가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에 이바지할 결사의 각오를 안고 평양을 방문한것은 그 단적실례이다.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계기로 벌어진 남조선인민들의 통일애국활동은 실로 이채를 띠였다.

남조선 각지에서 평화통일범국민대회, 사진전시회, 통일마라손대회, 각종 통일주제의 토론회, 북녘특산물판매, 통일쌀떡치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성대히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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