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굴종악습의 응당한 귀결

주체100(2011)년 1월 11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회에서 오끼나와주둔 미해병대의 괌도이전비용을 원안에서 약 75% 삭감한 2011회계년도 국방권한법안이 가결되였다. 이 법안은 미집권자의 서명을 거쳐 정식발효되게 되였으며 최종적인 금액은 2011회계년도 세출법안채택으로 확정된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관례를 보면 국방권한법안에서 결정된 금액이 세출법안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여왔다. 따라서 오끼나와주둔 미해병대의 괌도이전비용이 대폭 삭감될것은 명백하며 그것이 미해병대의 괌도이전에도 영향을 미치리라는것은 기정사실로 되였다. 전문가들은 이것을 놓고 미국이 오끼나와주둔 미해병대의 괌도이전을 사실상 단념한것이나 같다고 하고있다.

일본이 어지간히 품을 들인 《성공작》이라고 하는 오끼나와주둔 미해병대의 괌도이전에 관한 일미사이의 합의가 물거품이 될 위험이 조성된것이다.

이로 하여 일본이 골탕을 먹게 되였다.

하다면 어떻게 되여 일이 이렇게 번져지게 되였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일본의 고질적인 대미굴종악습과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미국이 고자세에서 일본을 압박하였기때문이다. 미국은 종속관계에 있는 일본을 우습게 알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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