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길수 없는 비렬한 음모군, 테로범의 정체

주체100(2011)년 1월 24일 로동신문

지난해 1월 이란의 한 핵물리학자가 자기 집 부근에서 모터찌클에 설치된 원격조종폭탄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때로부터 1년이 된 올해초 이란에서 이스라엘간첩망이 적발되였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이스라엘의 정탐모략기관인 모싸드와 련결된 이 간첩망이 지난해 1월에 있은 이란핵물리학자에 대한 암살사건을 주도한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이란국적을 가진 10여명의 이스라엘간첩들이 적발, 체포되였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제적인 살인, 테로범으로서의 이스라엘의 정체가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이란정보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이란의 유명한 과학자들을 살해하는 흉계를 꾸민 모싸드의 반인륜적이고 반이란적인 무모한 테로행위를 단호히 규탄하였다.

모싸드가 테로와 모략의 능수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모싸드는 지금까지 이란을 주요공격목표로 삼고 각종 테로, 파괴암해책동을 감행하여왔다. 오늘 모싸드의 주요임무중의 하나로 되고있는것은 이란의 평화적핵활동을 저지, 파탄시키는것이다.

이스라엘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의 부추김밑에 중동지역에서 날로 높아가는 이란의 영향력을 막고 이란의 국력, 특히는 평화적핵활동을 억제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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