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화의 분위기를 해치는 외세와의 핵공조놀음

주체100(2011)년 2월 5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조선반도에는 우리의 진지한 노력에 의하여 전쟁접경에로 치닫던 정세를 완화시키고 비핵화과정을 재개할수 있는 일련의 가능성들이 조성되고있다. 주변나라들속에서도 이를 장려하고 추동하는 노력들이 진행되고있다.
그러나 지금 남조선집권층내부에서는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외세와의 핵공조에 계속 매달리면서 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온당치 못한 소리들이 연방 울려나와 내외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 현집권자는 일본 외무상에게 《북의 우라니움농축문제는 유엔 안보리로 가져가야 한다.》고 청탁하였는가 하면 외교통상부장관 역시 미국무부장관과의 회담에서《6자회담 당사국들이 모래알같은 상황에서는 6자회담이 열려도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느니, 《현 상황에서 6자회담이 재개돼봤자 〈회의를 위한 회의〉가 될 공산이 크다.》느니 하면서 미국과 함께 《북 우라니움농축문제의 유엔안보리사회회부를 강하게 추진할것》이라고 떠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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