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조국은 영원히 강성번영할것이다

주체100(2011)년 2월 16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은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나아가고있다.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원천인 일심단결의 력사와 전통은 꿋꿋이 이어지고 사회주의조선의 무궁번영을 위한 거창한 설계도가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전당,전군,전민이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기념일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2월의 명절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김일성민족의 끝없는 긍지와 영광을 심장마다에 절감하게 하는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다.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의 영원불멸성도,선군조선의 강대성과 찬란한 미래도 2월 16일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끊임없는 애국헌신의 장정으로 우리 조국의 국력과 민족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김일성조선을 누리에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축원의 인사를 드리고있으며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강성대국승리의 날을 앞당겨올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난국을 뚫고 전진하여온것처럼 앞으로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리와 영광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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