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성잃은 호전광의 전쟁광기

주체100(2011)년 3월 15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국방부 장관 김관진의 호전적망발이 사회 각계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냈다.이자가 얼마전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에 대한 대비태세점검》을 떠들며 최전연지대의 괴뢰륙군1군단을 행각하면서 도저히 묵과할수 없는 위험한 폭언을 내뱉은것이다.이날 지하갱도에 있는 지휘통제실에서 작전태세를 보고받던 김관진은 아무리 계획이 잘되여있다고 해도 《행동이 따라가야 한다.》고 떠들면서 그 누구의 《도발》시 《쏠가요,말가요 묻지 말고 선조치,후보고하라.》고 다그어댔다.한편 이날 다련장로케트포부대를 돌아치며 《즉각사격태세유지》와 《즉시대응》을 선동하였다.

호전광의 이 폭언이 알려지기 바쁘게 남조선 각계에서는 물의가 일어났다.남조선언론들은 일치하게 김관진의 망언은 《무장충돌을 막을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마저 없애자는것》,《북을 자극하여 전쟁을 유발시키려는 매우 위험한 선동》이라고 락인하면서 그의 무분별한 처사가 빚어낼 후과가 심히 우려된다고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

폭로된바와 같이 지난해 11월 괴뢰호전광들은 연평도에서 포사격도발을 강행했다가 호된 징벌을 받았다.이에 앙심을 품은 호전광들은 어떻게 하나 참패를 만회하고 나아가서 북침전쟁을 도발하려고 발악하고있다.그 방법의 하나가 바로 《선조치,후보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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