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진에 의한 피해자 증가, 원자로 련속폭발로 비상사태 조성

주체100(2011)년 3월 1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에서 11일에 일어난 대규모 지진에 의한 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다.
 NHK방송은 15일 9시 30분현재 사망자수는 2 476명, 행방불명자수는 1만 7 000명이상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미야기현의 오시까반도 해안지역에서는 약 1 000구의 시체가 발견되였다.
 또한 피난민수는 55만명에 달하였으며 피해지역들에서 먹는물과 식료품,휘발유 등의 부족현상이 심각해지고있다.
 지진발생이후 14일 오전 9시까지 리히터척도 5.0이상의 여진이 194차례 있었다.
 계속되는 지진으로 원자로폭발사고가 련속 일어나고있다.
 14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3호원자로가 폭발한데 이어 15일 2호원자로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도꾜전력회사가 밝힌데 의하면 14일저녁부터 2호원자로의 랭각수가 거의 없어져 약 4m의 연료봉이 완전히 로출된 상태에 있었다.
 원자력발전소구내에서 방사선량이 또다시 제한수치를 넘어선것과 관련하여 도꾜전력회사는 전국에 비상사태를 통보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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