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남조선강점은 하루빨리 끝장나야 한다
9月 9th, 2011 | Author: arirang
미제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때로부터 66년이 되였다.미군의 남조선강점기간은 우리 민족의 통일념원을 짓밟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구름을 몰아온 범죄적행적으로 얼룩져있다.
미국은 남조선을 강점하면서 저들을 《해방자》로 자처하였다.그러나 남조선에 기여든 미군은 해방자가 아니라 침략자,강점군이였다.
일제패망후 미제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할 그 어떤 구실도 명분도 없었다.
1945년 당시 조선은 련합국의 적국이 아니였다.20세기 전반기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선포한 조선은 당시 적국인 일본으로부터 독립되여야 할 나라였다.
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의 자주권을 침해한적이 없었다.해방후 우리 민족은 그 어떤 외부세력의 도움이 없이도 자기의 손으로 사회를 관리운영하고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일떠세울수 있었다.
전패국도 아닌 우리 나라가 북과 남으로 분렬되게 된것은 전적으로 미국때문이였다.우리 나라는 제2차 세계대전종결이후 미국의 지배주의적리해관계에 의해 북과 남으로 갈라지게 되였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말기에 조성된 정세를 리용하여 조선반도 남쪽 절반이라도 먹어보려고 《분할점령안》이라는것을 들고나왔다.전 미극동군사령관 맥아더의 전기작가였던 죤 간서는 미국은 무엇인가 대책을 세워 쏘련군이 단숨에 조선반도를 남하하여 전조선령토를 점령해버리지 않도록 하는것이 초미의 문제였다고 하면서 《우리로서는 반도의 그 어딘가에 한 선을 긋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썼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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