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평 : 《돈먹는 하마》
9月 9th, 2011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신문 《로스안젤스 타임스》가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특종기사를 실었다.
그에 의하면 미국의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22》가 국내에서 《돈먹는 하마》로 혹평을 받고있다고 한다.
《F-22》로 말하면 미국이 스텔스기능과 전투능력에서 《세계최고》라고 자랑하고있는 공중기동타격수단이다.미국은 그 개발에만도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였다.그런데 《F-22》는 2005년에 도입된 후 언제 한번 작전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였다고 한다.여러가지 고장과 설계상결함이 많아 이 전투기들을 유지하고 보수하는데 엄청난 자금을 쏟아붓고있다는것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F-22》는 비행중에 산소공급장치오동작을 자주 일으킨다.이로 하여 지금까지 이 전투기조종사가 정신이 몽롱해지거나 호흡이 곤난해지는 증세가 14건이나 발생하였다.《F-22》의 비행이 끝난 후 조종사들의 혈액을 검사한 결과 유해물질이 검출되였다고 한다.
또한 일부 조종사들은 무전주파수를 바꾸는 방법을 기억하지 못하는가 하면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다가 활주로의 주변나무에 기체가 긁히는데도 그것을 느끼지 못하였다.어떤 때에는 조종실덮개가 열리지 않아 비행사가 오랜 시간 전투기안에 갇히는 사고도 발생하군 한다.이외에도 자동항법장치의 고장,물이 새고 표면에 녹이 쓰는것 등과 같은 사고요소들이 계속 생긴다고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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