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2th, 201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목란비데오사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9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목란비데오사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도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재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목란비데오사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날로 높아가는 우리 인민의 문화적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에 의해 1992년 12월에 설립된 목란비데오사는 지난 기간 당원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에게 친근한 길동무로 되고있는 여러가지 문화매체들을 생산보급함으로써 당의 문화혁명방침을 관철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은 하루빨리 과거청산용단을 내려야 한다

주체100(2011)년 9월 11일 로동신문

오늘 조일관계개선은 일본이 선차적으로 풀어야 할 중요한 대외정책적문제들중의 하나이다.조일관계개선문제를 풀어나가는데서 핵심은 일본의 과거청산이다.

그러나 일본의 과거청산은 반세기이상이나 미루어져왔다.

지난 세기 전반기 일본이 우리 나라에서 저지른 죄악은 그 류례를 찾아보기 힘든 특대형의 반인륜적,반력사적범죄였다.

지난 세기초에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불법강점한 일제는 근 반세기에 걸치는 가혹한 식민지파쑈통치기간 10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을 학살하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위안부로 끌어다가 성노예로 만드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만행을 저질렀다.일제의 만행은 엄중한 주권강탈행위일뿐아니라 조선민족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기 위한 추악한 흉계의 발로로서 국제법적으로도 시효가 적용되지 않는 극악무도한 대중적학살,민족말살범죄였다.

따라서 일본의 과거청산은 국가간의 묵은 빚을 갚고 안 갚고 하는 그런 류형의 문제가 아니다.민족말살범죄는 절대로 덮어둘수 없으며 그에 따른 응당한 사죄와 배상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일본은 과거죄악을 한사코 부정,미화분식하면서 그 청산을 회피하려고 집요하게 책동하여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경축 로농적위대열병식 성대히 진행

주체100(2011)년 9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경축 로농적위대열병식이 9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열병식이 거행될 김일성광장은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력하며 자립으로 번영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우리 조국을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감사의 정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광장에는 우리 당의 자위적군사로선을 관철하는 길에서 강위력한 민방위무력으로 자라난 각 도,련합기업소들의 로농적위대와 붉은청년근위대종대들,기계화종대들이 정렬해있었다.

전체 열병대원들은 자위적민간무력을 건설하시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전인민적,전국가적방위체계를 세우시여 온 나라를 금성철벽의 요새로 전변시켜주신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갈 열의로 가슴 불태우고있었다.

광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가 모셔져있었다.

광장상공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사상 만세!》,《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만세!》,《결사옹위》,《일심단결》이라는 구호를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 경축 로농적위대열병식에서 한 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춘동지의 연설

주체100(2011)년 9월 10일 로동신문

로농적위대,붉은청년근위대 지휘성원들과 대원들!

평양시민 여러분!

동지들과 벗들!

오늘 우리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김일성민족의 최상최대의 혁명적명절로,인류사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최후돌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을 맞으며 당의 혁명적민간무력인 로농적위대열병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을 맞으며 진행되는 로농적위대의 열병식은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우리의 공화국정권과 민족의 존엄을 총대로 굳건히 지키며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이 땅우에 기어이 통일되고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의 힘있는 과시로 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로 빛나는 내 조국이 제일입니다         비전향장기수  김동기

주체100(2011)년 9월 10일 로동신문

9월은 우리 비전향장기수들에게 있어서 참으로 뜻깊은 달입니다.

태양의 빛발을 안고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긴 달도 9월이고 크나큰 격정에 가슴을 울렁이며 처음 맞은 명절도 공화국창건기념일입니다.

조국의 품에 안겨 11년,주체100년이 되는 올해의 9.9절은 로씨야와 중국의 광활한 대지를 주름잡으시며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공화국의 위상을 만방에 높이 떨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온 겨레와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신뢰와 경모의 정이 차넘치는 속에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더 뜻깊고 경사롭습니다.

감격의 이날 거리마다 휘날리는 람홍색공화국기를 바라보느라니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저 기발을 신념과 의지의 표대로 삼고 모진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던 나날이 새삼스럽게 안겨듭니다.

자주의 기치이며 민족적긍지의 상징인 공화국이 있어 끝끝내 조국으로 돌아올수 있었다는 철리가 뇌리에 더 깊이 새겨집니다.

그래서 저 푸른 하늘가에 기운차게 나붓기는 우리의 공화국기는 더욱더 위용있고 숭엄하며 주체의 내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한없는 긍지와 영예로 가슴을 젖어들게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보통문거리고기상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9월 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보통문거리고기상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어버이장군님을 새로 건설된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고 봉사활동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게 되는 크나큰 영광으로 하여 상점의 종업원들은 무한한 행복에 휩싸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태종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인 박봉주동지,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의 지휘관들과 상점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평양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9월 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평양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태종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인 박봉주동지,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올해에 다시한번 경공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평양시내 식료공업부문의 당원들과 근로자들과 수도건설자들은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부문과 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으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9월 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공화국창건 63돐을 맞으며 9월 9일 0시 당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으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은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선률이 장중하게 울리는 속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을 한없이 그리는 천만군민의 절절한 마음을 안으시고 금수산기념궁전 홀에 들어서시였다.

당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인 김정은동지,리영호동지,김영춘동지,김경희동지,장성택동지,김정각동지,최룡해동지,우동측동지,리명수동지와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 김경옥동지,김명국동지,김원홍동지,정명도동지,리병철동지,최부일동지,김영철동지,윤정린동지,최상려동지,최경성동지,국방위원회 국장 현철해동지와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온 세상에 빛내이자

주체100(2011)년 9월 9일 로동신문

백두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와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의 전반적국력과 국제적지위는 비상히 강화되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의 높으신 권위는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승리의 상징이며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은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

전당,전군,전민이 희세의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을 맞이하고있다.

올해는 김일성조선의 100년사를 총화하는 뜻깊은 해이다.우리 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위인칭송의 열풍이 누리에 차넘치고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철의 진리가 힘있게 확증되고있는 벅찬 환경속에서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올해의 공화국창건기념일은 더욱 의의깊은 명절로 되고있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주체의 기치높이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우리 공화국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은 끝없이 강성번영할것이다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공화국 내각 총리 최영림동지의 보고 –

주체100(2011)년 9월 9일 로동신문

동지들!

오늘 우리는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이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열렬한 축하와 최대의 경의를 드리면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총공격전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벅찬 환경속에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이 뜻깊은 날을 맞이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간고한 투쟁과 자랑찬 승리의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이 땅우에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해나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경사스러운 공화국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임에 따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사회주의조국의 존엄과 안전,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전체 인민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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