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로 빛나는 내 조국이 제일입니다 비전향장기수 김동기
9月 12th, 2011 | Author: arirang
9월은 우리 비전향장기수들에게 있어서 참으로 뜻깊은 달입니다.
태양의 빛발을 안고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긴 달도 9월이고 크나큰 격정에 가슴을 울렁이며 처음 맞은 명절도 공화국창건기념일입니다.
조국의 품에 안겨 11년,주체100년이 되는 올해의 9.9절은 로씨야와 중국의 광활한 대지를 주름잡으시며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공화국의 위상을 만방에 높이 떨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온 겨레와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신뢰와 경모의 정이 차넘치는 속에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더 뜻깊고 경사롭습니다.
감격의 이날 거리마다 휘날리는 람홍색공화국기를 바라보느라니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저 기발을 신념과 의지의 표대로 삼고 모진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던 나날이 새삼스럽게 안겨듭니다.
자주의 기치이며 민족적긍지의 상징인 공화국이 있어 끝끝내 조국으로 돌아올수 있었다는 철리가 뇌리에 더 깊이 새겨집니다.
그래서 저 푸른 하늘가에 기운차게 나붓기는 우리의 공화국기는 더욱더 위용있고 숭엄하며 주체의 내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한없는 긍지와 영예로 가슴을 젖어들게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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