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간첩단사건》
9月 14th, 2011 | Author: arirang
지난 8월 25일 남조선검찰당국은 모략적인 《간첩단사건》인 이른바 《왕재산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였다.검찰당국은 그 무슨 《군사기밀루출》이니,《주요기관 타격》이니 하는 등의 혐의를 들씌워 10명을 구속기소 또는 불구속기소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왕재산사건》이라는것이 남조선보수패당이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는 각계의 진보적인 인사들을 우리 공화국과 련결된 《간첩》으로 몰아 탄압처형하고 북남대결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해 꾸며낸 불순한 모략사건이라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검찰당국이 발표한 이번의 수사결과라는것을 놓고보아도 그렇다.
파쑈광들은 《왕재산사건》이 《가장 큰 규모》니 뭐니 하고 떠들면서 요란한 《간첩단》이라도 들추어낼듯이 분주탕을 피웠다.하지만 검찰당국이 발표한 수사결과라는것은 어설프기 그지없다.이에 대해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는 글에서 당국이 사건을 과장했다는 비난여론이 일고있다고 하면서 고작 10명이 어떻게 《주요기관을 타격》하고 《폭력혁명》을 일으킬수 있느냐고 반문하였다.신문은 이어 그들이 수집하여 넘겨주었다고 하는 그 무슨 《군사첩보자료》들도 인터네트를 통해 쉽게 얻을수 있는것이라고 썼다.이것은 남조선보수패당이 꾸며낸 그 무슨 《간첩단사건》이라는것이 얼마나 유치하고 황당한 자작극인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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