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되여야 할 북남관계개선의 장애물

주체100(2011)년 9월 14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극악한 대결광신자인 현인택역도가 통일부 장관자리에서 물러났다.그의 장관직해임과 함께 지금 남조선에서는 《대북정책》전환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가고있다.해내외의 우리 겨레가 바라는것은 북과 남이 불신과 대결의 해묵은 감정을 대담하게 털어버리고 화해와 단합의 길로 나아가는것이다.

북과 남이 불신과 오해의 감정을 풀고 관계개선을 도모해나가자면 남조선당국이 낡은 대결정책을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남조선당국이 대결정책을 계속 고집한다면 북남관계는 어느때 가도 개선될수 없다.특히 북남사이의 래왕과 접촉,협력과 교류를 가로막고있는 《5.24조치》가 철회되지 않는다면 북남관계의 개선은 기대할수 없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아직까지도 대결정책과 그 산물인 《5.24조치》를 철회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다.보수패당은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대북정책〉의 일관성은 유지될것》이라고 떠들고있다.그러면서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에 대한 〈책임추궁〉과 〈5.24조치〉 등의 원칙을 버려서는 안된다.》고 줴치고있다.

남조선의 악질보수분자들이 계속 유지하려 하는 《5.24조치》라는것은 한마디로 부당하기 짝이 없는것으로서 현시기 북남관계개선의 중요장애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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