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을 뒤흔든 신념의 웨침

주체100(2011)년 9월 27일 로동신문

인터네트싸이트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를 개설하여 백두산위인들과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는 글과 동영상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남조선주민 황길경이 얼마전 법정에서 또다시 《김정일장군님 만세!》를 소리높이 웨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6월의 항소심재판에서 《김정일장군님 만세!》를 높이 웨쳐 파쑈광들을 깜짝 놀래운 그는 이번 최후진술을 통해 《우리 민중의 아버지이시고 민족의 영웅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은 이 세상의 영원한 중심이시다.》라고 하면서 두팔을 높이 쳐들고 《위대하신 김정일장군님 만세!》를 목청껏 웨쳤다.이와 관련하여 검찰이 심문을 하자 그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의 위대성을 널리 알리고싶어 사전에 계획하여 의도적으로 웨쳤다.》고 당당하게 말하였다.

황길경은 지금껏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고 날로 강화발전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자기만이 아닌 온 남조선인민들이 알게 하고싶었다.하여 그는 우리 공화국을 세계의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평하는 글과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예술과 강의한 배짱,령활무쌍한 군사적지략에 대하여 소개하는 기사들을 자기가 직접 써서 인터네트에 올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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