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에 둘도 없는 반통일역적의 죄악

주체100(2011)년 9월 28일 로동신문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에서 동족대결책동의 맨 앞장에서 날뛰던 현인택역도가 마침내 통일부 장관자리에서 쫓겨났다.민족을 등지고 북남관계를 파괴해온 반통일역적이 민심의 저주와 버림을 받은것은 너무도 응당하다.그런데 현인택역도는 퇴임식이라는데서 2년 7개월간의 자기 재임기간이 《남북관계에서 격동의 시절》이였다느니,그에 대해서 《언제인가는 자연스럽게 결론이 내려질것》이라느니 하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망발을 늘어놓아 또다시 만사람의 격분을 자아냈다.쫓겨가는 순간까지도 자기의 반통일망동을 변명하며 죄악을 인정하지 않는 이런 뻔뻔스럽고 추악한 역적은 보다 처음이다.

현인택으로 말하면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민족의 통일념원을 무참히 짓밟은 죄악으로 하여 력사의 심판대에 매달아야 할 민족반역자이다.역도가 통일부 장관을 해먹으며 나라와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이 얼마나 큰것인가를 다시한번 상기해보자.

현인택은 온 겨레의 념원을 반영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처음부터 터무니없이 비방하고 부정하였다.북남공동선언의 진수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배타적민족주의》로,6.15공동선언을 《용공리적문서》로 모독하며 《페기》해야 한다고 줴쳐댄자가 바로 현인택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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