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체신성 대변인담화
10月 3rd, 2011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의 비렬한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역적패당은 지난 8월 중순부터 백령도일대에서 평안북도를 비롯한 공화국의 서부지역을 향하여 우리 TV방송통로와 같은 주파수대역에서 반공화국전용TV방송을 악랄하게 불어대고있다.
이와 함께 우리 소리방송주파수대역에서도 공화국의 사회주의제도와 최고존엄을 감히 중상하고 민심을 흔들어보려는 극악한 반공화국모략방송놀음을 계속 벌리고있다.
괴뢰들은 북측 지역에 우리 제도를 헐뜯는 삐라와 DVD,소형라지오 등을 살포하다못해 이제는 우리의 방송주파수대역까지 공공연히 침범하면서 심리모략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여기에는 국정원을 비롯한 악명높은 정탐모략기구들과 국방부,통일부를 포함한 괴뢰당국기관들 그리고 괴뢰당국의 직접적인 조종과 지휘를 받고있는 극우보수언론들은 물론 월남도주한 추악한 인간쓰레기들까지 총동원되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안으로부터 허물어보려는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서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체제전복》기도와 대결광증이 어느정도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체신성은 괴뢰패당의 너절하고 악랄한 반공화국심리모략방송책동을 우리 주권,우리 제도,우리 존엄에 대한 도전으로,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로 락인하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온 민족과 함께 이를 단호히 규탄단죄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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