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7th, 201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대흥청년영웅광산과 룡양광산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0월 1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대흥청년영웅광산과 룡양광산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도춘동지,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곽범기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인 리재일동지,박봉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단천지구광업총국 총국장 리찬화동지,단천지구광업총국 당위원회 책임비서 석덕환동지와 광산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대흥청년영웅광산을 현지지도하시였다.

령이 하도 높아 하늘과 맞닿은것만 같다고 하여 마천령으로 불리우는 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대흥청년영웅광산은 농작물이 특별히 잘되는 이 지대에 분명 광물이 있다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선견지명의 가르치심에 따라 1980년대말에 개발된 세계굴지의 마그네사이트광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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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대화》타령에 숨겨진 흉심

주체100(2011)년 10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당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화》와 《진정성》이라는 말들을 입에 올려왔다.
  최근에도 그 무슨 《유연성》과 《원칙있는 남북대화추진》을 력설하는가 하면 《비핵화에 대한 진실성》이니 뭐니 하는 소리를 해대고있다.
  이들이 운운하는 《원칙》이란 《천안》호사건에 대한 우리의 《인정》과 연평도포격전에 대한 《사과》를 전제로 한것이며 《비핵화에 대한 진실성》이란 우리가 일방적으로 핵을 포기해야 한다는것이다. 
  이것은 사실상 집권 전기간 악랄하게 추구해온 《비핵, 개방, 3 000》을 그대로 되풀이한것으로서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의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겠다는것이다. 보수패당의 말타령속에는 우리가 자위적핵억제력을 스스로 무력화하고 손을 들고나앉은 다음 골수에 배긴 《흡수통일》야망을 손쉽게 이루어보려는 흉악한 속심이 담겨져있다.
  이에 대해서는 보수패당이 《유연성》과 《진정성》을 떠들던 그 시각에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란자가 《북의 군사도발에 대한 즉각대응》을 떠들며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을 고취해나선 사실이 립증해주고있다. 군사분계선 최전연일대와 서해 5개섬주변 등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북침전쟁연습들과 침략적인 무력증강책동도 그에 대한 뚜렷한 반증으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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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편지 : 서울시민들에게 드리는 글

주체100(2011)년 10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인터네트 《구국전선》싸이트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13일 《서울시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서울시장재보충선거》가 가까워올수록 남조선인민들, 특히 서울시민들의 반《정부》, 반《한나라당》심판의지가 더욱 높아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이에 바빠맞은 《한나라당》은 《4. 27재보궐선거》와 무상급식관련 서울시 주민투표에서 당한 참패를 이번 《서울시장재보궐선거》를 통해 만회하고  2012년 《총선》과 《대선》의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사발악하고있다.
  《한나라당》은 오만하게도 그 무슨 《당선법칙》에 대해 력설하며 《선거대책본부》도 서울시청가까이에 개설하였는가 하면 《맞춤형복지정책》이니, 《주거환경개선》이니 하는 선심성《공약》들을 람발하며 사기행보에 극성을 부리고있다. 한편 진보진영의 단일후보출현에 불안과 공포를 감추지 못하면서 《미세한 검증》의 미명하에 경쟁대방으로서 지켜야 할 초보적인 례의도 줴버린채 외곡된 거짓정보들을 류포시키며 비렬한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 수십년간 민주, 민생을 파탄시키며 온갖 죄악을 감행해온 《한나라당》이 권력장악을 위해 벌리는 이 행위야말로 추악하고 너절하기 그지없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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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주체100(2011)년 10월 15일 민주조선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부 《민주조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최영림총리를 비롯한 내각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직속기관 책임일군들과 관리국장들,도,시,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들,도지구계획위원회 위원장들,도식료일용공업관리국 국장들,중요공장,기업소지배인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3.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총화와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생산돌격전을 벌릴데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보고를 조병주부총리가 하였다.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보고와 토론들에서는 지난 3.4분기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아래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온 보람찬 투쟁의 나날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올해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대진군의 해로 정해주시고 년초부터 경공업과 농업발전에 커다란 힘을 넣어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삼복철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초강도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으시여 락원기계련합기업소와 룡천군 신암협동농장,능력확장된 대동강과수종합농장과 새로 건설된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수많은 단위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인민경제의 현대화를 다그치며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강령적가르치심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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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은 겨레의 요구

주체100(2011)년 10월 15일 로동신문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력사적인 10.4선언발표 4돐에 즈음하여 호소문을 발표하였다.호소문은 민족의 화합과 평화,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강렬한 의사와 념원을 담아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실천해나가야 한다는데 대해 중요하게 강조하였다.이것은 매우 정당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진정으로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지지하고 성실히 리행해나가야 합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실천해나가는 문제는 북남관계에서 선언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그 정당성으로부터 제기된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우리 민족끼리를 기본정신으로 하는 민족자주의 선언이며 화해와 협력,평화통일의 선언이다.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이전시기 북과 남이 채택한 합의문건들의 정신과 내용을 모두 구현하고있다.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지위는 절대적이며 그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실 철의 의지를 새겨안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새 세기의 자주통일리정표를 마련하실 구상을 무르익히시고 민족분렬 55년만에 처음으로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마련하시였다.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평양상봉의 나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실 숭고한 애국의 뜻을 안으시고 온 민족을 격동시킨 6.15공동선언을 탄생시키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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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심에 칼질하는 무지막지한 깡패행위

주체100(2011)년 10월 15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보수패당의 파쑈폭압행위가 극도에 달하고있다.폭로된바와 같이 얼마전 괴뢰사법당국은 온 민족의 한결같은 심정을 담아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열렬한 흠모심을 표시한 남조선주민 황길경을 다시금 기소하고 그에게 징역형을 들씌웠다.

황길경은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라는 인터네트웨브싸이트를 운영하면서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칭송하고 련북통일을 주장하는 글과 동영상들을 올렸다.그는 재판정에서도 자기의 신념과 량심을 굽히지 않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만세!》를 목청껏 웨쳐 남조선 각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이러한 그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긴 남조선파쑈광들은 그에 대한 재판놀음을 또다시 벌려놓고 형벌을 가한것이다.실로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는 폭압만행이 아닐수 없다.황길경의 소행이 어떻게 탄압의 대상이 될수 있단 말인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민족의 어버이로 우러러 따르고 우리 공화국을 희망의 등대로 동경하는것은 오늘 남조선에서 막을수 없는 민심의 흐름으로 되고있다.황길경이 인터네트에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라는 웨브싸이트를 개설하고 절세의 위인들을 흠모하고 련북통일을 주장하는 글들과 동영상들을 올린것은 그러한 민심의 반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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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84호

주체100(2011)년 10월 15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괴뢰통일부는 극히 모략적인 그 무슨 인터네트 《통일방송》이라는것을 개시하였다.

괴뢰패당이 어중이떠중이 인간쓰레기들까지 내세워 불어대고있는 《통일방송》이라는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고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미화하는 불순한 내용으로 일관되여있다.

동족에 대한 극단한 증오와 체제대결을 고취하는 반통일대결모략방송놀음은 겨레의 통일념원에 대한 공공연한 모독이며 우리에 대한 또하나의 엄중한 도발이다.

괴뢰통일부는 진실을 외곡하고 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감과 대결의식을 고취하는 추악하고 도발적인 모략선전을 TV와 소리방송을 통해 벌리는것으로도 모자라 인터네트공간까지 반공화국대결책동의 수단으로 악용하고있다.

괴뢰패당이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고 련북통일을 주장하는 싸이트들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차단소동을 벌리면서도 《통일방송》이라는것을 통해 《통일을 위한 여론조성》과 《통일에 대한 준비》를 한다고 떠드는것자체가 가소롭기 짝이 없는짓이다.

반통일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자들이 통일이라는 신성한 말을 감히 입에 올리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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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대동강자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0월 1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대동강자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태종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인 리룡하동지,박봉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인민보안부장 리명수동지,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 리병삼동지와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과 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대동강자라공장은 예로부터 귀한 보약재로 널리 알려진 맛있고 영양가가 높은 자라를 우리 인민들에게 먹이시려고 마음써오신 어버이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건설된 종합적인 자라양식기지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조선인민내무군 군인건설자들은 연건축면적이 근 2만㎡나 되고 한해에 10만마리의 자라를 생산할수 있는 현대적인 공장을 1년도 못되는 사이에 일떠세우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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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대동강돼지공장과 대동강그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0월 1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대동강돼지공장과 대동강그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태종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룡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인민보안부장 리명수동지,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 리병삼동지와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의 지휘관들,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전국도처에서는 인민의 귀중한 재부들이 련이어 솟아올라 우리 조국의 모습은 날을 따라 변모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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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83호

주체100(2011)년 10월 14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으로 심각한 통치위기에 직면한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이 파쑈폭압기구를 강화하고 각종 반공화국모략사건들을 조작하면서 진보세력에 대한 탄압에 미쳐날뛰고있다.

보수패당은 정보원과 법무부, 대법원, 검찰청, 경찰청 등 파쑈폭압기관들을 지난 시기 공안탄압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던 극우보수적인 악질분자들로 꾸리고 괴뢰군정보기관까지 민간인감시에 내모는 한편 대내정치사찰 및 반공화국모략기구들을 대대적으로 정비보강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이와 함께 그 무슨 《암살설》이니, 《땅굴》이니, 《간첩단사건》이니 뭐니 하는 반공화국모략극을 련속 꾸미고 《친북좌익과의 전쟁》을 공공연히 선포하였다.

또한 군부독재시기 악명을 떨쳤던 공안대책회의까지 부활시키고 진보세력에 대한 탄압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으며 생존권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평화적시위를 야수적으로 탄압하고있다.

그리하여 지금 남조선에는 군사파쑈독재때와 같은 살벌한 《공안정국》이 조성되고있다.

괴뢰패당의 이러한 책동은 파쑈적공포분위기를 조성하여 반《정부》세력을 위축시키고 통치위기를 수습하며 불리한 선거국면을 역전시켜 《정권》연장을 실현하기 위한 단말마적발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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