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5th, 201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룡전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0월 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룡전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태종수동지,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곽범기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박봉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함경남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강형표동지,북청군당 책임비서 한영식동지를 비롯한 도와 군,농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지난 5월 룡전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백과주렁지는 풍요한 가을날에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또다시 자기 농장을 찾아주신 어버이장군님을 맞이한 농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무한한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단천항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0월 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단천항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태종수동지,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곽범기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박봉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륙해운성 참모장 차선모동지를 비롯한 륙해운성과 단천항건설돌격대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륙해운성의 정무원들과 항만건설자들은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단천항에서 배고동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자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지난해 12월 현지지도말씀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 치렬한 돌격전을 벌림으로써 총공사량의 85%를 해제끼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단천마그네샤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0월 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단천마그네샤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태종수동지,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곽범기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박봉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단천지구광업총국과 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대표자회 1돐을 맞으며 공장앞에 맡겨진 생산과제를 지표별로 넘쳐 수행한 단천마그네샤공장의 로동계급은 강성부흥의 대문을 앞당겨 열기 위한 투쟁에서 계속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만부당한 조건부타령–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0(2011)년 10월 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는 지금까지 6자회담재개를 위한 노력을 진지하게 기울여왔다.

6자회담은 우리만을 위한것이 아니며 따라서 우리만 노력하여 재개되는것도 아니다.

회담재개를 위해 전제조건이 필요하다면 다같이 평등하게 전제조건을 설정해야 하며 회담재개를 위한 신뢰조성이 필요하다고 해도 다같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

이렇게 하는것이 9.19공동성명에서 공약한 동시행동원칙에 전적으로 부합된다.

우리는 6자회담을 전제조건없이 재개할것을 주장하고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회담재개를 위해 우리만이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는듯이 그릇된 여론을 조성하고있다.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9월 21일 유엔총회 제66차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우리가 핵무기를 포기할 《구체적인 조치들을 취하지 않고있다.》고 하였다.

국무성 대변인,남조선주재 미국대사를 비롯한 다른 미국관리들도 저저마다 나서서 우리의 《진정성》이 아직 《불충분》하며 6자회담이 재개되자면 비핵화의지를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떠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10.4선언의 기치높이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자

주체100(2011)년 10월 4일 로동신문

자주통일,평화번영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의 앞길에 력사적인 10.4선언의 기치가 힘차게 휘날리고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 평양에서 진행된 북남수뇌상봉에서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 채택되였다.10.4선언의 채택은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고 6.15위업의 완성을 위한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이였다.

통일도상에서 제기되는 제반 문제들에 명백한 해답을 준 10.4선언의 채택으로 우리 민족은 실천강령을 가지고 통일위업을 신심있게 떠밀어나갈수 있게 되였다.새 세기에 들어와 6.15공동선언과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투쟁의 기치가 마련됨으로써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밝은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지금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지니시고 조국통일위업을 힘있게 떠밀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되새겨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조국통일을 이룩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민족의 대국상후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헤쳐오신 통일애국의 길은 자주통일의 굳건한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성스러운 로정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의 길을 밝힌 선언

주체100(2011)년 10월 4일 로동신문

오늘은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발표 4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이날에 즈음하여 해내외의 온 겨레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실현하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는 나날에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영구불멸할 업적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되새기면서 자주통일의 기치따라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적으로 완성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민족이 들고나가야 할 기치는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입니다.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민족자주의 선언,민족대단결의 선언이며 조국통일의 대강입니다.》

2007년 10월 또 한차례의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통하여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민족공동의 번영과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방도들이 담겨진 10.4선언이 채택된것은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특기할 사변이였다.10.4선언은 6.15공동선언이 밝힌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다시금 확증하고 그 기치밑에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온 겨레가 화해와 단합,협력을 강화하면서 조국통일을 앞당겨나갈수 있는 넓은 길을 열어준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81호

주체100(2011)년 10월 3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의 군사적결탁을 전례없이 강화하면서 전쟁도발책동을 더욱 로골적으로 벌리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미국과 지난 9월 22일과 23일 안보정책구상회의와 확장억제정책위원회 그리고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위한 실무회의를 련일 벌려놓았을뿐아니라 서해 5개섬일대에서의 련합기동훈련 및 합동훈련정상화문제, 탄도미싸일탄두중량 및 사거리연장을 위한 미싸일지침개정문제, 미국의 전략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의 비무장지대상공비행문제 등 우리에 대한 군사적도발을 강화하는 실천적문제들을 모의하였다.

호전광들은 지난 8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끝내기 바쁘게 9월에 들어와서도 남조선의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남조선미국련합실탄사격훈련, 군수지원협력향상을 위한 해병대련합훈련, 미공군급유기에 의한 괴뢰군전투기공중급유훈련, 대잠수함훈련, 분계연선지대에서의 야외기동훈련 등 북침전쟁연습을 련이어 강행하였다.

특히 미국은 북침전쟁연습에 처음으로 신형땅크와 장갑차를 동원하고 일본주둔 미공군의 급유기를 투입하여 괴뢰군전투기에 대한 공중급유훈련을 벌렸을뿐아니라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기함으로 하는 미해군타격집단까지 남조선에 들이밀어 괴뢰들의 북침전쟁열기를 부추기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은 우리측 지역에 대한 《정밀타격》을 운운하면서 최신형미싸일 《스파이크 NLOS》를 끌어들여 서해 5개섬에 배비하기로 하였다.한편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처음으로 도입한데 이어 각종 최신무기들과 군사장비의 개발을 떠들면서 무력증강에 열을 올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통일위업의 앞길을 밝혀주는 위대한 태양

주체100(2011)년 10월 3일 로동신문

오늘 남조선인민들은 탁월한 령도로 겨레의 자주통일위업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민족의 위대한 태양으로,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우러르며 열렬히 칭송하고있다.

《우리 이남민중을 구원하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맡아주실분은 오직 김정일장군님밖에 없다.》

《김정일장군님은 우리 민족의 존엄을 온 세상에 빛내이시는 절세의 위인이시고 조국통일의 위대한 구성이시다.》

《김정일장군님은 자주통일시대의 개척자이시다.》

《21세기의 태양 김정일장군님을 받드는 길에 자주통일이 있다.》

남녘하늘가에 높이 울려퍼지는 위인칭송의 메아리,바로 여기에는 희세의 위인,걸출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조국통일은 반드시 이룩된다는 남녘겨레들의 신념과 락관이 그대로 비껴있다.

남녘겨레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것은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고려대학교의 한 연구쎈터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갈라진 우리 민족을 통일할수 있는 지도력과 인품을 지니신분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제기하고 진행한 여론조사결과도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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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대결광신자들의 반인륜적망동

주체100(2011)년 10월 3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보수당국은 문익환목사의 부인 박용길녀사의 사망과 관련한 우리의 조의표시를 훼방하는 횡포무도한 만행을 저질렀다.보수당국은 박용길녀사의 유가족과 장례위원회 관계자들이 우리와 만나는것은 《전통적인 장례례법과 정서에 맞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놓으며 그들의 개성방문을 《불허》하는 망동을 부렸다.남조선당국의 무지막지한 폭거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반인륜적망동이며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는 반공화국대결책동의 산물이다.보수당국의 무례한 처사는 지금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을 간절히 바라는 북과 남,해외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당국에는 우리의 조의표시를 전달받기 위해 개성에 나오려던 통일의 봄길 박용길장로 겨레장 장례위원회 관계자들의 앞길을 가로막아나설 아무런 리유와 구실도 없다.남편이였던 문익환목사와 마찬가지로 박용길녀사 역시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민족의 화합,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온 통일애국인사이다.그가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북,남,해외공동행사 남측준비위원회 명예대표,통일맞이 상임고문 등으로 활동하면서 민족을 위해 바친 삶은 조국통일운동사에 뚜렷이 새겨져있다.더우기 박용길녀사가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우리와 깊은 연고관계에 있다는것은 해내외의 겨레모두가 다 알고있다.그처럼 바라던 통일의 봄을 보지 못하고 떠나간 그에게 조의표시를 하는것을 《전통적인 장례례법》에 맞지 않는다고 볼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군의 범죄행위 규탄,범죄자에 대한 처벌 요구

주체100(2011)년 10월 3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민주로동당 부대변인이 9월 29일 남조선강점 미군의 녀학생에 대한 성폭행범죄행위를 규탄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론평은 지난 24일 미군이 경기도 동두천에서 10대의 녀학생을 성폭행하는 범죄를 감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천인공노할 미군범죄가 끊기지 않고있다고 론평은 개탄하였다.그러나 경찰당국은 응당 구속되여야 할 범죄자에 대해 아무런 처벌도 하지 않고있다고 론평은 규탄하였다.

론평은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이 이 땅의 자주권과 인권을 심히 유린하고있는 불평등한 협정이라는 비난을 받는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지적하였다.미군에 치외법권을 주는 불평등한 협정이 그대로 있는 한 미군의 범죄행위는 그치지 않을것이라고 론평은 밝혔다.

론평은 미군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행정협정》을 전면개정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남조선의 녀성련대와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 준비위원회가 9월 30일 서울의 미국대사관주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녀학생을 성폭행한 미군범죄자를 처벌할것을 요구하였다.기자회견에서는 발언들에 이어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경기도 동두천경찰서가 18살 난 남조선녀학생을 성폭행한 미제2사단소속 미군범죄자를 미군측에 그대로 넘겨주었다고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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