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4th, 2011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985군부대 지휘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0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985군부대 지휘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경옥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대장 윤정린동지,조선인민군 상장 김성덕동지를 비롯한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는 군부대에는 당과 수령을 보위하기 위해서라면 한몸 그대로 총폭탄이 되여 마지막 한사람,마지막 총 한자루 남을 때까지 끝까지 싸워 주체의 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해갈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광덕돼지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0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광덕돼지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경옥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대장 윤정린동지,조선인민군 상장 김성덕동지와 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광덕돼지공장은 우리 군인들에게 더 많은 고기를 먹이시려고 마음써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지금으로부터 40년전에 일떠선 규모가 큰 축산기지이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돼지공장을 개건현대화할데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공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지난 1년간 치렬한 돌격전을 벌림으로써 현대적인 돼지호동들과 고기가공기지,사료가공기지,유기질복합비료생산기지,단백곤충양식기지를 비롯한 여러 생산공정들을 새로 일떠세우는 성과를 거두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전면전쟁의 불집을 터치려는 《호국》훈련

주체100(2011)년 10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20일 괴뢰합동참모본부는 남조선전역에서 미국과 대규모북침전쟁연습인 《호국》훈련을 실시한다는것을 발표하였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남조선괴뢰군과 미 해군, 해병대를 포함한 14만여명의 병력과 구축함과 호위함, 《KF-16》전투기, 《AH-1S》코브라공격직승기 등 방대한 전쟁장비들이 동원된다고 한다.
  괴뢰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이 《륙, 해, 공군 및 해병대, 합동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북의 국지도발과 전면전에 대비한 합동작전수행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이루어진다》고 공공연히 떠벌이고있다.
《호국》합동군사연습의 엄중성은 이미 낱낱이 드러났지만 그것이 이번처럼 극히 위험하고 도발적인 성격을 띤적은 없었다. 
  그것은 괴뢰들이 백령도일대에서 그 누구의 《서북도서 기습점령 등의 우발상황》에 대비한 륙군과 해군, 공군전력이 참가하는 대규모《서북도서 방어훈련》, 《KF-16》전투기에 합동정밀직격탄((JDAM) 등 공대지미싸일을 장착하고 출격하는 연습, 포항일대에서의 남조선미국련합작전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한 해병대상륙훈련, 《군단작전계획 시행훈련》과 《기계화보병사단 쌍방훈련》, 《수도권통합방호훈련》, 《서해 북방한계선(NLL) 국지도발 합동대응훈련》, 《련합편대군훈련》 등 구체적인 연습계획까지 언론에 공개하면서 광기를 부리고있는데서도 잘 알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단합은 평화와 통일의 근본열쇠

주체100(2011)년 10월 23일 로동신문

민족의 대단합을 실현하는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기본투쟁과제이다.얼마전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10.4선언발표 4돐을 맞으며 발표한 호소문에서 해내외의 각계각층이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전민족적단합을 추동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이것은 민족의 화합과 나라의 평화,통일을 간절히 바라는 우리 민족의 의사와 념원을 반영한것으로 하여 해내외 온 겨레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있다.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의 호소는 겨레의 가슴마다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신심을 북돋아주고 그들을 거족적인 자주통일대행진에로 힘있게 부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우리 민족이며 조국통일위업은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위업입니다.》

민족의 단합을 실현하는것은 조국통일문제의 본성적요구이다.

조국통일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민족의 자주권을 완전히 실현하며 북과 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없애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 문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파쑈적인 탄압으로 살길을 찾아보려는 보수《정권》에 결정적타격을 가하자 – 반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 시국선언 발표 –

주체100(2011)년 10월 23일 로동신문

《구국전선》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18일 남조선괴뢰보수당국의 파쑈적인 탄압소동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시국선언은 다음과 같다.

전체 국민들이여!

지금 이 땅에서는 매국이 애국을 심판하고 파쑈가 민주를 란도질하는 탄압의 칼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있다.

집권기간 파쑈악법들을 더욱 개악하고 폭압기구들을 극우보수분자들로 갈아대온 친미보수당국은 심각한 대내외적통치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진보개혁세력을 말살하기 위한 총공세에 나서고있다.

《친북좌익세력과의 전쟁》이 선포된 가운데 정계와 종교계,로동계와 언론계를 비롯한 사회각계에서 진보인사,통일애국인사를 색출하기 위한 보수당국의 무지막지한 파쑈의 칼날은 젖먹이아이를 가진 어머니이건,인터네트에 소신을 표명한 네티즌이건 가리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아무르주 장관일행을 접견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0월 2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0월 20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로씨야련방 아무르주 장관 올레그 꼬줴먀꼬와 그의 일행을 접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태종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영철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올레그 꼬줴먀꼬장관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선물을 올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하신 다음 장관의 우리 나라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시고 따뜻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시였다.

올레그 꼬줴먀꼬장관은 친절히 초청해주시고 극진한 환대를 베풀어주시였으며 강성국가건설령도로 바쁘신 속에서도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만나주신데 대해 가장 충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따뜻한 보금자리

주체100(2011)년 10월 21일 로동신문

북방땅 룡림은 추운 곳이다.

산이 높고 물이 차서 춥고 바람도 세차 추운 곳이다.

자강도의 산골군들중에도 해발 1,000m이상 되는 산이 제일 많은 고장,산골짝물에 발을 담그면 한여름에도 이가 마주친다는 북방의 깊숙한 곳에 룡림사람들이 살고있었다.

다른 군에 속해있던 몇개의 리를 중심으로 생겨난 룡림군은 지역적거점으로서의 갖춤새를 미처 이루지 못한채 고난의 행군을 겪었다.그런탓에 다른 군들에 비하여 뒤떨어져있었다.

희천발전소건설의 원대한 구상을 안으신 우리 장군님께서 천연수림을 헤치며 들어서신 날 룡림사람들은 머리를 들지 못하였다.최첨단돌파전이 벌어지는 시대에 이설군의 보짐을 풀지 못한 군의 모습을 보여드리는것이 죄송스러워서였다.

하지만 그 누구를 탓하심없이 자신에게 말씀하시듯 우리가 할 일이 많구만! 하고 조용히 외우시며 발걸음 옮기시던 어버이장군님,그러시는 우리의 장군님을 우러러 오열을 터치였던 룡림사람들이여,

오늘은 너무도 희한한 화폭에 우리모두 눈시울 젖는다.

강성국가의 지역적거점으로서의 군의 면모를 훌륭히 갖춘 룡림군의 변모가 인민의 심금을 울린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반도비핵화는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0(2011)년 10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011년 10월 13일 로씨야 이따르-따쓰통신사가 제기한 질문에 주신 대답에서 조선반도핵문제와 6자회담재개문제에 대한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시였다.

오늘 국제정세는 복잡다단하며 평화에 엄중히 도전하는 행위들이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특히 조선반도에서는 제국주의,지배주의세력에 의한 전쟁위험이 증대되고있다.

조선반도핵문제는 우리 인민의 자주권과 안전을 항시적으로 위협하고있는 미국에 의하여 산생되였다.

우리 공화국정부의 성의있고 진지한 노력에 의하여 1990년대부터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대화들이 진행되였다. 그 과정에 조미기본합의문과 9. 19공동성명과 같은 중요한 쌍무적 및 다무적합의들이 채택되였다.

그러나 그 모든 합의들은 리행이 중도반단되거나 통채로 뒤집혀지고말았다. 조선반도에서 핵위협은 줄어든것이 아니라 더 증대되였다.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반인민적제도에 대한 력사의 심판–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0(2011)년 10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월가점거시위》가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세계를 휩쓸며 급속히 확대되고있다.

80여개 나라 1 500여개 도시에서 수백만명의 각계층 인민들이 떨쳐 일어나 자본주의체제에 일대 경종을 울리였다.

이것은 인민대중에게 착취와 억압,실업과 빈궁만을 가져다주는 반인민적제도에 대한 력사의 엄정한 심판이다.

아는바와 같이 2007년 미국에서 터진 파국적인 금융위기는 자본주의세계전반에 전례없는 기업파산과 실업사태를 몰아왔으며 근로자들의 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대은행과 회사들의 끝없는 탐욕과 경제적불평등에 대한 저소득층의 쌓이고쌓인 울분은 마침내 폭발하였다.

시위대오가 계속 확대되는 속에 터져나온 《우리는 99%이다》라는 구호가 이것을 반영하고있다.

돈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자본주의사회는 1%의 특권계층에게는 온갖 특혜를 주고 99%의 근로대중에게는 빈궁과 죽음만을 강요하는 부익부,빈익빈의 반인민적인 사회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남조선집권자의 친미사대굴종행위를 규탄

주체100(2011)년 10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집권자의 미국행각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을 행각하여 친미사대적,반통일대결적정체를 또다시 드러냈다.

그는 남조선에서 그처럼 비발치는 여론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미제침략군의 녀학생성폭행사건들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말도 못하고 그 무슨 《피로써 맺어진 동맹관계》니, 《우방》이니 하며 미국에 발라맞추면서 상전의 일방적인 요구들을 모두 받아물었다.

또한 《자유무역협정리행법안》을 미국회가 통과시킨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미국방성까지 찾아가 비굴한 추태를 부렸다.

뿐만아니라 미국의 반공화국핵소동에 적극 맞장구치며 비판을 받더라도 《대북정책변화는 없을것》이라고 공언하고 《즉각적이며 실효적인 대응》이니, 《핵확장억제》니 하면서 미국의 침략과 전쟁정책수행의 돌격대로 나설것을 확약하였으며 《체제통일》망상도 거리낌없이 드러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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