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높은 독재자의 비참한 말로

주체100(2011)년 10월 26일 로동신문

인민의 의사와 리익을 짓밟는 반역통치배들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하게 끝났다.32년전 심복졸개의 총탄에 맞아죽은 남조선의 《유신》독재자의 말로도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유신》독재자에 대한 사살사건은 결코 우발적으로 일어난것이 아니였다.당시 남조선독재《정권》의 통치위기는 극도에 달하였다.《유신》독재자의 장기집권과 군사파쑈통치로 말미암아 남조선은 정치,경제,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식민지예속성이 심화되고 폭력이 란무하는 암흑사회,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되여버렸다.《유신》체제하에서 잔혹한 정치테로가 공공연히 감행되였으며 그것은 《국회》에서 야당의원전원이 사퇴서를 내는 결과를 초래하였다.외신들이 전한바와 같이 당시 남조선경제는 소리치며 무너졌고 그로 인하여 실업자들이 거리를 메우고 물가와 세금이 뛰여올라 인민생활은 도탄에 빠졌다.파쑈도당은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위해 일떠선 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을 가차없이 탄압해나섰다.

《유신》독재광의 야만적인 탄압만행은 각계층 인민들의 치솟는 분노를 폭발시켰으며 그들의 대중적투쟁은 통치배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 내부모순을 극도로 첨예화시켰다.바로 이러한 배경하에서 1979년 10월 26일 저녁 《유신》독재자가 총에 맞아죽었던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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