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10월의 축하연
10月 31st, 2011 | Author: arirang
참으로 가슴벅찬 력사적인 화폭이였다.
오곡이 무르익는 환희로운 10월에 사람들을 격동시키는 성대한 연회가 마련되였다.
누구를 위한것인가.
은백색의 국장이 찍힌 차림표에 《함경남도안의 일군들과 로력혁신자,과학자,기술자들을 위한 연회》라는 글이 새겨져있었다.
휘날리는 당기발우에서 《함남도 혁신자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라고 쓴 전광판의 글발이 빛을 뿌리였다.
우리 장군님과 평범한 근로자들이 한자리에서 허물없이 이야기하면서 감격에 겨워 노래를 부르고 춤추는 모습을 우리는 무한한 격정속에 보았다.
절세의 위인의 축복속에 함남도의 혁신자들이 지나온 나날과 휘황찬란한 미래를 그려보며 맹세의 노래를 합창하는 참으로 극적인 광경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나라 속담에 고생끝에 락이 온다는 말이 있는데 함경남도에서처럼 자연을 개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 일을 잘하면 남부럽지 않게 잘살 때가 반드시 옵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