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을 흠모하는 남녘민심의 거세찬 분출

주체100(2011)년 12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가 지니고있는 령도력과 풍모,그가 발휘한 충실성과 헌신성,그가 이룩한 업적으로 하여 인민의 지도자로서 인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습니다.》

자주와 정의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선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와 조국통일위업의 앞길을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인적풍모와 그이의 령도따라 신심드높이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기상은 남녘겨레들의 끝없는 찬탄을 자아냈다.그들은 파쑈독재의 칼바람이 기승을 부리는 암흑통치속에서도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과 불멸의 업적,선군의 위력으로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한없는 칭송과 동경의 마음을 금치 못하였다.올해 남조선에서는 그 어느해보다도 위인칭송의 열기가 세차게 굽이쳤다.

                                 애국헌신의 대장정에 격정을 터치며

올해의 첫날 《로동신문》 1면에는 노래 《승리의 길》이 실리였다.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승리의 신심 드높게 해주는 이 노래와 함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사나운 눈보라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대고조전선에로의 현지지도에 나서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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