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9th, 2011

대동강과 더불어 새 문명이 온다

주체100(2011)년 12월 8일 로동신문

강성부흥의 대문을 열기 위한 혁명적대진군의 거세찬 불길속에 어디서나 선군조선의 새 문명을 자랑하는 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있다.그가운데서도 대동강의 이름으로 불리우며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덕을 주는 현대적인 공장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당과 국가가 근로인민대중의 물질문화생활을 높이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하고있습니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와 따사로운 은정에 떠받들려 2000년대초에 대동강맥주공장이 새로 건설된 때로부터 대동강타일공장,대동강식료공장,대동강뱀장어공장을 비롯한 현대화수준이 매우 높은 공장들이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로 일떠섰다.

불과 몇년사이에 세계굴지의 과일생산기지로,선군11경으로 솟아오른 대동강과수종합농장지구에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이 일떠서고 뒤이어 대동강자라공장,대동강돼지공장,대동강그물공장이 새로 건설되였다.

평양시민들은 물론 온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우리의 새 문명에 대한 즐거운 화제가 돌고있다.

―대동강과 더불어 강성번영의 새시대가 도래하고있다.

―대동강반에 선군시대 새 문명이 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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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압력에 대한 강경대응

주체100(2011)년 12월 8일 로동신문

이란의 평화적핵개발을 저지시키기 위한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책동이 로골화되고있다.

최근 미국과학 및 국제안전연구소가 2009년말부터 2010년초까지 이란에서 《스툭스네트》라는 콤퓨터비루스에 의한 감염으로 1 000대의 원심분리기가 파괴되였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러면 《스툭스네트》를 리용한 해커는 누구인가.

미국이다.미국은 이란의 핵활동을 막기 위하여 《스툭스네트》를 악용하였다.

한 외신은 《스툭스네트》에 대하여 보도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미국이 끊임없이 격화되는 긴장한 정세속에서 네트워크공격을 가한것은 그것이 이란의 우라니움농축과정을 지연시키고 시간을 쟁취하며 최종적으로 이란의 〈핵위협〉을 제거하는데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보았기때문이다.》

어느 한 나라 국제에네르기전략연구쎈터 전문가는 미국은 이란이 실질적으로 핵개발을 중지하기 전에는 네트워크공격과 경제제재를 중점으로 하는 책략을 계속 펼것이라고 분석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지구위치측정체계구축을 둘러싼 치렬한 경쟁

주체100(2011)년 12월 8일 로동신문

세계 여러 지역에서 전지구위치측정체계구축을 위한 위성발사가 경쟁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지난 11월 28일에 로씨야가 우주기구 《글로나쓰-М》을 목적한 우주궤도에 성과적으로 진입시켰다.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우주군 대변인은 운반로케트의 발사와 비행,우주기구의 분리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분리된 위성은 지상자동조종종합체수단들의 통제하에 들어왔다,위성과의 원격통신은 안정하게 유지되고있다,위성의 모든 체계들이 정상가동하고있다고 통보하였다.

그는 이번 발사의 목적이 전지구위치측정신호를 중단없이 받을수 있도록 글로나쓰의 궤도그루빠를 보강하는데 있었다고 설명하였다.글로나쓰는 전지구위치측정체계라는 로씨야말의 략자이다.

지난 10월 21일에는 건설중에 있는 유럽의 전지구위치측정체계인 《갈릴레오》의 구성요소로 되는 항행위성 2개가 로씨야의 운반로케트를 타고 자기 궤도에 들어섰다.

중국은 지난 2일 열번째 북두항법위성을 성과적으로 쏴올렸다.이로써 중국의 북두위성항법체계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포괄하는 항행유도와 정확한 시간통보,정보통신봉사를 제공할수 있게 되였다.

중국은 전망적으로 구축할 전지구위치측정체계를 북두위성항법체계라고 부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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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35차 군무자예술축전에 당선된 중대군인들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2월 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35차 군무자예술축전에 당선된 조선인민군 제762군부대,제966군부대,제630군부대,제337군부대,제233군부대관하 중대군인들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당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인 김정은동지,리영호동지,김영춘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김경희동지,장성택동지,김정각동지,김양건동지,박도춘동지,최룡해동지,김평해동지,문경덕동지,우동측동지,리명수동지,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지,김원홍동지,박재경동지,리병철동지,윤정린동지,현철해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인민군장병들,문학예술,출판보도부문의 일군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화선전호가에서 언제나 마음속에 그리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게 된 중대군인들의 가슴은 뜨거운 격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안으시고 머나먼 전선시찰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열화와 같은 흠모심을 안고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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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군사적패권유지를 노린 무모한 망동

주체100(2011)년 12월 7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조선과 일부 아시아나라들을 행각한 미국방장관이 군사비삭감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주둔 미군의 감축은 전혀 없을것이라느니,미국남조선동맹을 강화하고 《북조선의 공격》을 막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계속 유지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력설하였다.

뒤이어 주일미군사령관,주일미국대사 등도 군사비가 대폭 삭감되여도 미군이 일본에 대한 관여를 계속해나갈것이라느니,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일동맹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느니 하며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았다.

미국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위협》설을 퍼뜨리는데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지금 미국은 울며 겨자먹기로 군사비를 삭감하고있다.그만큼 경제위기가 심각하다.이것은 미국경제가 위험한 한계에 도달하였으며 이제는 내리막길에 확고히 들어섰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과 일본을 놓지 않으려 하는것은 무엇을 시사하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민족제일주의는 자주통일의 위력한 정신적무기

주체100(2011)년 12월 7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은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책동으로 말미암아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고있다.6.15통일시대의 귀중한 성과들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북남관계는 그 이전의 대결시대에로 되돌아가 긴장격화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의지는 그 누구도 꺾을수 없다.우리 민족은 누구나 조국통일을 열망하고있으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고야말 열의에 충만되여있다.우리 민족은 6.15통일시대를 빛내인 긍지와 영예를 간직하고있는 존엄높은 민족이며 강한 민족적자존심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있는 힘있는 민족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민족의 피와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어떤 사회제도하에서 어느 계급과 계층에 속해있건,국내에서 살건 해외에서 살건 모두가 자신의 운명을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결합시키고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투쟁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은 그가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누구나 다 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조선민족의 한 성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고있다.조선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해온 단일민족이며 슬기와 재능,지혜와 단결력에 있어서 남만 못지 않은 우수한 민족이라는 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이 온 겨레의 가슴속에 차넘치고있다.

우리 민족제일주의는 민족의 우수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며 그것을 지키고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자각과 의지로 발현되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게 하는 우리 민족제일주의는 온 겨레로 하여금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가지고 우리 민족끼리의 힘으로 통일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도록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조선사람으로 태여났으면 응당 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을 간직하여야 한다.그래야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한생을 참되고 보람있게 살수 있으며 죽어서도 영생할수 있다.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을 지니지 못한 사람은 나라와 겨레를 등지고 반역의 길을 걷게 되며 비극적인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된다.

우리 민족제일주의는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해나가게 하는 정신적원천이다.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며 우리 민족제일주의사상은 민족자주정신의 집중적표현이다.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족성원들이 자기 민족이 제일이라는 확고한 신념과 자부심을 간직하여야 한다.자기 민족이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면 어차피 다른 민족을 쳐다보게 되며 자주적으로 운명개척의 길을 열어나갈수 없게 된다.

조국통일위업은 우리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이다.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견결한 민족자주의식과 높은 민족적자존심은 우리 겨레모두가 간직하여야 할 정신적지주이다.민족적자존심이 강한 민족은 불패이지만 그렇지 못한 민족은 무기력하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남달리 자존심이 강하고 민족자주정신이 높은 민족이다.우리 민족은 언제나 자기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였으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켜내기 위하여 줄기차게 투쟁하였다.

지난 세기초 조선을 강점한 일제침략자들은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말과 글까지 없애버리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으나 조선민족의 넋을 앗아내지 못하였다.우리 인민은 일제에게 강토를 빼앗기고 몸은 비록 철쇄에 묶이였어도 민족정신은 결코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해방후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해보려고 이 땅우에 침략의 불구름을 몰아왔으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영웅적으로 싸워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조선민족의 우수성에 대한 우리 겨레의 긍지와 자부심은 절세의 위인이신 어버이수령님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탁월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을 승리적으로 벌리고있는 가장 존엄높고 위대한 민족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이다.절세의 위인들을 민족의 태양으로,령도자로 높이 모신 우리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은 그 어디에도 비길데 없다.그것은 우리 민족제일주의의 근본원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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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은 근로대중의 희망의 등대》

주체100(2011)년 12월 7일 로동신문

오늘 남녘인민들속에서는 로동자,농민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이 자주적권리를 마음껏 향유하며 래일에 대한 끝없는 희망에 넘쳐 일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동경과 찬탄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공화국은 근로인민대중이 주인이 된 세상이다.》

《이북의 근로대중은 한결같이 밝은 모습이고 자기들의 로동생활에 대한 긍지에 넘쳐있다.물질적부의 창조자도,그 향유자도 다름아닌 자기자신들이기에 창조적인 로동생활에 대한 그들의 열정은 비상하다.》

남녘인민들이 터놓은 이 말들속에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로동생활을 법적으로 확고히 보장받으며 정치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마음껏 누리는 우리 근로자들에 대한 그들의 한없는 부러움이 그대로 비껴있다.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인 《자주민보》에는 이런 글이 실렸다.

《세계 수많은 나라들에서 저마다 민중에 대한 사랑을 내세우지만 이는 지배층중심의 사회문제를 덮어버리기 위한 기만술책일뿐이다.

이남사회만 보더라도 비정규직로동자들의 피눈물나는 절규는 자본성장의 환호성에 묻혀버리기 일쑤이다.해당 국가가 진정한 민주주의국가라면 그리고 그 나라에 과연 민중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존재한다면 민중사랑은 국가정책에서 제시되고 철저히 관철되여야 한다.

민중에 대한 사랑과 믿음에 기초하여 국가전반사업의 제일 목표를 민중생활향상으로 놓고있는것이 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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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주체100(2011)년 12월 7일 로동신문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위업을 힘차게 전진시키자면 온 겨레가 통일애국운동에 적극 떨쳐나서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국통일은 온 겨레의 사활적요구이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이다.외세에 의해 유린되고있는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고 륭성번영을 이룩하자면 분렬된 조국을 하루빨리 통일해야 한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생사존망과 관련된 가장 절박한 민족공동의 과업이다.조국통일을 이룩하지 못하고서는 이 땅의 어느 누구도 나라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본분을 다하였다고 말할수 없다.조선민족의 존엄과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나라와 민족이 당하는 불행을 두고 진정으로 가슴아파하며 그것을 가시기 위해 자기의 한몸을 서슴없이 바쳐야 한다.진정한 애국심은 말로써가 아니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는데서 표현되여야 한다.조국과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의 운명에 대하여 걱정하는 사람은 북에서 살건 남에서 살건 해외에서 살건 모두가 사상과 리념,신앙과 정견,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뛰여넘어 우리민족끼리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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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파국을 몰아오는 전쟁연습소동

주체100(2011)년 12월 7일 로동신문

북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상태를 해소하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주되는 장애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남조선당국의 북침전쟁연습소동이다.

괴뢰호전광들의 전쟁불장난소동은 북과 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기본요인으로 되고있다.남조선당국이 끊임없이 벌려놓고있는 북침전쟁연습은 북남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키고있으며 나중에는 민족적참화를 빚어내게 할수 있다.

북침전쟁연습의 중지와 나라의 평화,평화통일은 서로 뗄수 없는 련관관계에 있다.력사적으로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연습소동이 강화될 때마다 북남관계가 파국에로 치닫군 하였으며 조국통일위업실현의 앞길에는 커다란 난관이 조성되였다.이것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이다.조국통일운동의 간고한 력사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자면 무엇보다도 남조선당국이 동족에 대한 적대관념을 버리고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온갖 북침전쟁연습을 중지해야 한다는 교훈을 새겨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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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언론이 평하는 미국의 오늘과 래일

주체100(2011)년 12월 7일 로동신문

매개 나라와 민족에게는 과거와 현재,미래가 있다.력사는 각이한 나라와 민족이 걸어온 길을 때로는 긍지를 가지고,때로는 수치를 가지고 돌이켜보게 한다.하다면 미국의 오늘과 래일은 어떠한가.

인디안들의 무덤우에 솟아난 미국의 피비린 과거에 대해 길게 언급할 필요는 없다.성조기만으로도 충분하기때문이다.《독립전쟁》에 의해 형성되였다고 하는 최초의 13개 주를 나타내는 줄무늬,현재의 주를 보여주는 50개의 별들,이것은 그대로 건국초기부터 침략의 야욕을 품고 끊임없는 정복전쟁을 벌려온 미국의 수치스러운 행적이다.하기에 미국의 유명한 마크 트웨인은 성조기를 두고 《흰 줄은 검은 줄로 물들여야 하고 별들은 두개골과 두개의 뼈를 가로놓은 그림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규탄하였다.

-미국을 발견한것은 좋은 일이다.그러나 미국을 발견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것이다.

19세기말 기자,언론인으로서 마크 트웨인이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모국을 야유조소하여 남긴 이 말은 21세기에 와서도 여전히 울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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