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5th, 2011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공군 제378군부대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2월 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공군 제378군부대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경옥동지,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원홍동지,박재경동지,현철해동지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인 조선인민군 대장 리병철동지와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세차게 펄럭이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를 비롯한 구호들이 나붙어있는 군부대에는 수령결사옹위정신이 뜨겁게 굽이치고있었다.

언제나 최고사령부가 있는 전선에 마음을 얹고 정의의 총대,복수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잡고있는 군부대에는 원쑤들이 감히 덤벼든다면 선군의 드센 강타로 다시는 선불질을 못하게,다시는 신성한 우리 조국강토를 넘겨다보지 못하게 적들의 아성을 아예 재더미로 만들어버림으로써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려는 멸적의 기상이 차넘치고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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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자들의 제재책동에 맞서나가야 한다

주체100(2011)년 12월 4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백악관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란이 《핵으로 무장하면》 지역의 평화와 국제적안전에 중대한 위협으로 될것이며 이란이 국제적고립에서 벗어나는 길을 택할 때까지 동맹국들과 함께 또는 일방적으로라도 테헤란에 계속 압력을 가할것이라고 폭언하였다.미국은 이란의 에네르기부문에 직접 제재를 가할것이라고 선언하면서 세계의 금융회사들에 이란과 거래하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그후 서유럽의 한 재정상은 자국금융기관들이 이란중앙은행을 포함한 모든 이란은행들과의 거래와 송금업무를 중단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사실들은 이란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경제제재책동이 본격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세계적으로 평화적핵에네르기를 개발하는 나라들은 많다.그런데 미국과 서방이 이란을 제재대상으로 삼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첫째로,이란이 반제자주적인 나라이며 중동지역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있기때문이다.둘째로,경제위기에 허덕이는 서방나라들이 이란의 풍부한 원유,천연가스리권을 빼앗아내기 위해서이다.셋째로,이란이 강력한 군사력을 소유하고 이스라엘을 견제하고있기때문이며 저들의 유럽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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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위인 김정일동지》 제3권 《령도예술의 거장》 출판

주체100(2011)년 12월 3일 로동신문

20111203a10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101(2012)년 탄생일에 즈음하여 발행되는 도서 《전설적위인 김정일동지》 전 5권중에서 제3권 《령도예술의 거장》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도서는 20세기 후반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력사적기간 복잡다단한 세계정치정세와 조선혁명의 실천속에서 당과 국가,군대와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예술의 위대성에 대하여 수록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비범한 령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가 전설적위인으로 높이 칭송하며 따르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고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며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당과 대중을 이끌어나가시는 령도예술의 거장이시다.

도서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여있다.

제1장 《령도예술론의 대가》에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하여 세기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주체의 령도예술대강을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적업적이 서술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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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일군들이 갖추어야 할 실력

주체100(2011)년 12월 3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현시기 일군들의 실력을 높이는것은 우리 혁명의 절박한 요구이다》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10돐이 되였다.

주체90(2001)년 12월 3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우리 일군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을 지니고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데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강령적문헌이다.

《실력으로 당을 받들자!》,이것이 당의 핵심력량이며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현시기 일군들의 실력을 높이는것은 우리 당과 혁명의 가장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일군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할데 대한 문제,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할데 대한 문제,혁명적인 사업방법과 령도예술을 지닐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일군들의 실력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명백히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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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정책은 평화통일위업을 해치는 전쟁정책

주체100(2011)년 12월 3일 로동신문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모한 반공화국군사적도발은 북남대결상태를 격화시키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바싹 몰아가고있다.긴장완화와 평화에로 향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전쟁도발에 미쳐날뛰는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책동은 온 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커다란 우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의 전쟁도발책동은 괴뢰당국이 집요하게 추구해온 《대북정책》의 필연적산물이다.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은 우리 공화국을 해치기 위한 반민족적인 대결정책이다.남조선보수패당이 들고나온 《비핵,개방,3 000》은 반민족적인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목적으로 하고있는것으로서 기필코 대결과 전쟁소동에로 이어지게 된다.동족을 적으로 대하면서 대결을 추구한다면 북남관계는 언제 가도 파국에서 벗어날수 없다.력사와 현실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보수당국은 집권초기부터 동족을 적대시하면서 외세와 공조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악랄하게 매여달렸다.보수패당은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전면부정하고 핵문제와 《인권》문제를 운운하며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사업들을 모조리 파탄시켜버렸다.그것이 북남관계를 대화도 협력도 없는 극도의 긴장상태에 몰아넣고 전쟁의 방법으로 우리를 해치기 위한 범죄적기도의 발로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산혁명강군의 필승의 기상

주체100(2011)년 12월 3일 로동신문

무비의 담력과 철의 의지,천리혜안의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을 지니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손길아래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인민군대는 오늘 그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전쟁사》연구원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의 정치군사적압력에 조금도 흔들림없이 당당히 맞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는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에 찬탄을 금치 못하면서 자기의 글에 이렇게 썼다.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만장약된 열혈군인들의 정예대오!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불패의 강군!

이북의 인민군은 어떻게 이러한 무적의 강군으로 되였을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전쟁사를 연구하는 나도 이북에 대해서,국력의 중추라 할수 있는 인민군에 대해서,그 군의 최고령수에 대해서 주목하지 않을수 없었다.

용맹과 지략,령군술을 훌륭히 겸전한 령장은 그 어떤 강적도 능히 제압하고 타승하는 법이다.

오늘 이북의 인민군이 필승의 무적강군으로서의 위용을 떨치고있는것은 그 생동한 사례로 된다.〈유일초대국〉이라 자처하는 제국주의강적과도 당당히 맞서는 인민군의 위력의 비결은 바로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의 통솔을 받는데 있다.이것은 이북인민군에 대해 지금껏 주의깊게 고찰해온 내가 도달한 결론이기도 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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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자들에게는 한치의 양보도 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100(2011)년 12월 3일 로동신문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평화애호력량과 전쟁세력사이의 치렬한 대결전이 벌어지고있다.

21세기를 평화의 세기,단합과 발전의 세기로 만들려는 인민들의 념원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도전에 부딪치고있다.

새 세기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기만술책과 발광적인 여론전에 의해 중동지역과 그 주변나라들에서는 살벌한 분위기가 없어지지 않고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민족발전을 위한 정정당당한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가 범죄시되고 정의와 진리가 제국주의자들의 공격대상이 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에 의해 여러 나라들의 자주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무고한 평화적주민들이 학살되는 귀축같은 만행이 계속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조선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끊임없이 강행하면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다.이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긴장상태가 지속되고있다.

현실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서 인민들은 절대로 평화에 대한 념원을 성취할수 없으며 자주적발전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심각히 깨우쳐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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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와의 《동맹》강화는 출로로 될수 없다

주체100(2011)년 12월 2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보수당국의 외세의존,미국과의 《동맹》과 공조강화책동은 절정에 달하고있다.얼마전 미국에 대한 보기 드문 사대매국행각을 벌린 남조선집권세력은 지난 11월 22일 각계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을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키는 망동을 부리였다.한편 보수패당은 지금 북남관계문제,핵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상전들에게 저들에 대한 지지와 공조를 구걸하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집요하게 벌리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벌리고있는 외세와의 《동맹》강화책동은 인민들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반역행위이다.

보수패당은 미국과의 《동맹》강화가 남조선에 그 어떤 리익이라도 가져다주는듯이 광고하고있다.이것은 저들의 반역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당국이 추구하는 미국과의 《동맹》강화는 그 무엇으로도 합리화될수 없다.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과 략탈을 생존방식으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이 남에게 그 어떤 리익도 가져다줄수 없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보수패당이 벌려놓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책동도 남조선경제를 미국독점자본의 부속물로 더욱 철저히 전락시키고 근로인민들의 생존권을 여지없이 말살하는 매국반역행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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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을 위한 진보세력들의 움직임

주체100(2011)년 12월 2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야당들과 진보적인 시민사회단체들이 다음해의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에 대비하여 야권통합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이미 지난 1월 남조선의 야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올해를 《정권》교체를 위한 준비기간으로 설정하고 야권통합을 이루어 다음해에 있게 될 《선거》들에서 단합된 힘으로 보수세력을 심판할 의지를 표명하였다.그것이 본격적인 실현단계에 들어선것이다.

서울시장《선거》이후 야권통합에 신심을 가진 야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통합을 위한 조정을 진행하였다.여기에서 합의가 이룩되면서 진보개혁세력의 대련합을 위한 야권통합과정은 속도있게 추진되고있다.

지난 11월 13일 민주당과 《혁신과 통합》,서울시장은 야권대표자련석회의를 위한 준비모임을 가지고 통합의 범위와 추진일정 등을 론의하였다.이에 기초하여 20일 민주당과 《혁신과 통합》은 통합정당을 내오기 위한 련석회의를 가지였다.여기에는 《창조한국당》과 서울시장,경상남도 지사,시민사회단체들 그리고 남조선로총 등 로동단체들도 참가하였다.민주당과 《혁신과 통합》 등으로 구성된 공동협의기구는 통합정당창당에 대한 구상에서 견해일치를 보았으며 합당은 시민사회단체들과 새로운 정당을 만들고 그것을 통합전당대회에서 민주당과 합치는 방식으로 할것을 결정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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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중점외교》에 비낀 흉계

주체100(2011)년 12월 2일 로동신문

최근 미집권자가 아시아태평양《중점외교》정책을 공식 선언하였다.그는 미국이 《태평양국가》이므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남아있을것이라고 하면서 이 지역을 안전보장정책의 최우선순위에 놓고 《지역의 질서수립》을 《주도》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미국무장관 힐러리도 21세기가 《미국의 태평양세기》로 될것이라느니,이라크전쟁이 끝나가고있고 아프가니스탄도 과도기에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는 조건에서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외교의 중점을 둘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력설하였다.

오늘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민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하루빨리 긴장한 정세가 완화되고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바라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중점외교》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면서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다.미국은 세계제패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 다른 지역,나라들에 대한 지배권을 유지확장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다.

아시아태평양《중점외교》타령은 그 일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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