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렬차의 기적소리 천만군민을 부른다 – 평양역의 하루낮,하루밤 –

주체100(2011)년 12월 22일 로동신문

가슴치는 낮과 밤이 흐른다.

한해가 다 저무는 12월까지도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달리는 야전렬차에서 순직하시였다는 가슴치는 비보가 전해진 때로부터 이 땅에 흘러간 비애의 낮과 밤들,

인민의 어버이를 목메여 찾는 천만군민의 뜨거운 눈물이 한겨울의 대지를 적시고 방방곡곡에 빛나는 절세의 위인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앞으로 사람들의 물결이 끊임없이 흘러흐르는 이 땅에서 남다른 사연속에 몸부림치는 력사의 지점이 있다.

아,평양역!

한해가 다 가는 12월에도 우리 장군님 타신 야전렬차를 조용히 떠나보냈을 평양,

그렇게 떠나가신 우리 장군님 꼭 다시 오실것만 같아 낮에도 밤에도 그리며 기다리는 인민의 마음이 물결치는 여기 평양역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낄 웅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총돌격전을 진두에서 지휘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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