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 키워주신 청년들이 다르다

주체100(2011)년 12월 27일 로동신문

중대보도이후 7일동안에 연 120여만명의 청년들 돌격대활동에 참가,
어렵고 힘든 초소로 탄원,애국적미풍 발휘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커다란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위대한 장군님의 부강조국건설구상을 기어이 실현할 선군청년전위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심과 비상한 애국적열의가 총폭발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중대보도이후 7일동안에 40여만명의 청년들이 인민경제 중요전투장마다에서 돌격대활동에 참가하여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연 80여만명의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초소로 탄원하고 애국적미풍을 발휘하였다.

인민생활향상의 주공전선인 평양방직공장,선교편직공장을 비롯한 경공업부문 8만여명의 청년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 관철을 위한 돌격전을 힘있게 벌려 이 기간에 매일 생산계획을 139%로 넘쳐 수행하였다.

특히 180여명의 청년들이 2년분계획을,4 500여명의 청년들이 년간계획을 빛나게 완수하여 인민소비품생산량을 훨씬 늘이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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