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지구가 깨여진대도

주체101(2012)년 1월 7일 로동신문

백전백승의 폭풍을 안은 력사의 닻이 올랐다.

무적의 땅크동음으로 진격의 포성을 울린 조선의 기상이 지구를 뒤흔들고있다.

두분의 태양의 축복을 받은 김일성민족의 영광스러운 새 력사의 서막이 장엄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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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이 그이 품에 안겼다.

또 한분의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은동지께 천만의 병사들과 인민들이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통채로 맡기였다.김일성민족의 아들딸들이 피눈물로 그이의 옷자락을 적시며 그 품에 얼굴을 묻었다.

가장 절통한 비애의 바다에서 이루어진 가장 격렬한 포옹이였다.

우리 다같이 겪고 느끼며 체험하지 않았던가.하늘이 무너지고 지구가 깨여지는것 같은 대국상속에서 그이와 우리는 어떻게 하나로 되였던가.

그 눈물어린 나날을 돌이켜보는 우리의 뇌리에 메아리처럼 들려오는 음성이 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구가 깨여진것과 같은 극단한 정황이 조성된다 해도 우리가 갈길은 오직 하나라고 하시며 죽어도 살아도 수령님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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